
리포트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권신일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같은당 김용호 허청회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권신일후보의 진상 규명을 촉구한데 대한 반박 회견이었습니다.
권 예비후보는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두 후보의 주장은 특정매체가 보도한 것을 인용한 것이며 이미 포천시선관위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것을 재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서트/권신일 (경쟁후보들의 주장은 ~~~~~검찰에 고발된 것)
그러면서 어불성설이라고도 했습니다.
인서트/권신일(누구든지 고발만하면~~~어불성설..)
권 예비후보는 포천시 선관위가 혐의없다고 한 고발 내용이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인서트/출생지 허위사실~~~그렇게 알려줘서
그러나 권 예비후보의 주장과 달리 K-포천위원회는 고발되지 않았습니다.
변호사인 김용호 예비후보도 공동기자회견에서 검찰이 수사중인 사건은 포천시 선관위 고발과 다르다고 했습니다.
인서트/선관위 고발과 검찰 고발 건은 다르다.
포천시 선관위에 고발된 것은 출생지 관련 허위사실 공표혐의입니다.
출생지 허위 고발은 익명의 제보로 시작됐습니다.
익명의 제보자가 NGN뉴스에 보내온 출생지 의혹입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21대 총선 때 서울 성북구에서 출마할 때는 성북구가 고향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는 고향이 포천으로 바뀌었습니다.
NGN뉴스는 권신일 후보측에 정확한 고향이 어딘지 물었으나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권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출생지 의혹을 최초 보도한 NGN뉴스를 가짜 뉴스고, 암적인존재라고 모욕했습니다.
권 후보는 더 나아가 여러분이 힘을 모아 기자를 혼내 줘야 한다고 폭력을 선동했습니다.
그랬던 권 예비후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향을 서울도 포천도 아닌 동두천에서 출생신고를 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나이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권 예비후보는 70년 생으로 알려졌으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72년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고향과 나이를 수시로 바꾼 권 예비후보에게 NGN뉴스는 15가지의 공개 질의 했습니다.
그러나 권 예비후보는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기자와 후보간의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받은 고발장을 NGN뉴스가 대신 검찰에 고발한 것이라고 밝힌 기자는 권신일 예비후보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인서트/지금 검찰에 고발된~~~차곡차곡 해명을 한 것이고요
정확한 출생지가 어딘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권 후보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인서트/ㅎㅎ 우리 정 기자님~~자 이거는 저랑 우리 정기자님이...
권신일 예비후보는 출생지를 끝내 밝히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기자와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예정에 없던 반박 기자회견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인서트/이렇게 두 후보의~~~모르는 현실에서
NGN뉴스 기자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인서트/그러면 오늘 지금 말씀하신~~~형 너무한 거 아니예요?
모 언론사 기자는 보도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하는 권 후보에게 법적 대응을 안하고 있는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인서트/누구든지 고발하면~~~제 대응 방법입니다.
엔지엔뉴스가 허위보도를 했다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요청하면 됩니다.
하지만 권신일 예비후보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면서도 의혹이 보도된지 두 달이 지났고, 고발도 됐으나 언론사를 상대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을 자청한 권신일 예비후보는 수사중인 네가지 혐의에 대해서도 소명하지 못했습니다.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된 권신일 예비후보는 사전선거운동,유사기관설치,기부행위금지.출생지 허위사실공표 등 네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NGN뉴스 정연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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