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권.K-포천위원회 공직선거법 위반 입건

-유권자, 입건된 후보 경선 합류 공관위 결정 이해 못 한다
-법률 전문가 혐의 입증 높아 '보궐 '가능성도…후보들 "민주당만 좋을 일 될 것"
-"불법으로는 당선될 수 없고, 당선돼도 소용없다’는 준엄한 철칙을 보여야.."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권신일 국민의힘 후보(포천·가평)와 K-포천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가운데 김용호.허청회 후보가 8일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공동기자회견에서 "후보자들은 오직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낙후된 포천·가평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겠다는 신념으로 우리 당의 총선 승리만을 향해 달려왔다"라면서, 권신일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었음에도 이번 공관위의 결정은 포천.가평 주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조사와 진상 파악을 요청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선에 임하게 될 A 예비후보는 유사 기관설치금지 혐의로 고발된 ○○위원회와 함께 지난달 27일 유사 기관설치금지·사전선거운동·허위 사실 공표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되었고, 해당 사건은 현재 포천경찰서로 이송됐다고 했다.
또한, "검찰이 사건을 관할 경찰로 이관해 수사를 지휘하는 것은 고발인의 주장이 어느 정도 소명됐다"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면서, "보도를 통해 공개된 각종 증거자료를 토대로 한 법률전문가들의 의견을 더할 때 '유죄가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선거법 위반으로 후보자가 기소되면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당과 지역 유권자의 몫으로 돌아올 뿐 아니라 민주당 좋은 일만 시키는 격이 된다고 주장,후보들은 '보궐 선거'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국민의힘은 ‘어떠한 경우든 불법으로는 당선될 수 없고, 당선돼도 소용없다’라는 준엄한 철칙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출생지 허위사실공표·사전선거운동 혐의,기부행위금지 , K-포천위원회는 "유사 기관설치금지" 위반"등 혐의로 2월 26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됐다.
권 후보와 K-포천위원회를 피의자로 입건한 검찰은 최근 사건을 관할인 포천 경찰서로 이관했다.
한편 김성기.김용태 후보도 공동기자회견에 동참한다고 했으나 돌연 불참했다.

< 공동 성명서 전문>
" 피의자로 입건된 후보자와의 경선, 공관위의 즉각적인 진상 조사를 요청합니다."
지난 3월 5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제16차 회의 결과를 통해 경기도 포천·가평 선거구를 5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각 후보자들은 오직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낙후된 포천·가평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겠다는 신념으로 우리 당의 총선 승리만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관위의 결정은 포천•가평 주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아래 사항에 대해서 조사와 진상파악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언론에 따르면 이번 경선에 임하게 될 A예비후보는 유사기관설치금지 혐의로 고발된 ○○위원회와 함께 지난달 27일 유사기관설치금지·사전선거운동·허위사실공표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되었고, 해당 사건은 현재 포천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사건을 관할 경찰로 이관해 수사를 지휘하는 것은 고발인의 주장이 어느 정도 소명됐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 공개된 각종 증거자료들을 토대로 한 법률전문가들의 의견을 더할 때 유죄가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언론에서도 A후보와 ○○위원회가 피의자로 입건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 조건입니다. 연일 보도되는 전무후무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과 포천·가평 국민의힘 지지층 민심마저 흔들고 있습니다.
경선 발표가 늦어진 포천·가평 주민들은 국민의힘 경선 지켜보고 있습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후보자가 기소되면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당과 주민의 몫으로 돌아옵니다. 또한 민주당 좋은 일만 시키는 격이 됩니다.
국민의힘은 ‘어떠한 경우든 불법으로는 당선될 수 없고, 당선돼도 소용없다’는 준엄한 철칙을 보여줘야 합니다.
국민의힘 공관위에 정중히 요청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달라야 합니다.
검찰·경찰 수사와 별개로 국민의힘 스스로 해당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각적인 실태 조사와 철저한 진상 파악에 나서주십시오.
포천·가평 지역주민과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 모두가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 공정하고 상식적인 경선이 실시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4년 3월 8일
제22대 국민의힘 포천‧가평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용호.허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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