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태·박영주·신동훈·신범수·오구환…10일 오후 2시 면접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9명 가운데 김구태·박영주·신동훈·신범수·오구환 씨 등 5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3일 오후 3시 회의를 열고 지원자들이 제출한 지원서와 경력,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심사해 이들 5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는 가나다순으로 김구태, 박영주, 신동훈, 신범수, 오구환 씨다.
인추위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이들 5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에서는 공단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 능력, 조직관리 역량, 직무수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것으로 보인다.
인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해 추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류심사 과정에서는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가 전반적으로 구체적이고 충실하게 작성됐다는 평가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위원 사이에서는 제출 서류 작성 과정에서 생성형 AI가 활용됐는지도 면접을 통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I 활용 여부보다는 후보자가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해당 계획을 실제 공단 운영에 적용할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췄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면접심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자 가운데 전직 공무원과 전직 선출직, 현재 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인사 등이 포함된 것으인추위가 후보자의 전문성과 독립성, 이해충돌 가능성을 얼마나 면밀하게 검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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