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9(목)

전체기사보기

  • 가평군, 비리 의혹 덮기 위한 거짓 해명 논란
    [NGN 뉴스=가평] 정연수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비리 의혹을 덮기 위해 거짓 해명을 일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언론은 사실 확인 없이 군의 해명 자료를 그대로 옮겨 실어 공생 관계를 맺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본보는 가평군이 특정 종교 단체를 위한 특혜 의혹이 있는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에 150억 원을 지원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사업은 민간업체인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을 위해 거액의 공공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평군은 내부 통신망을 통해 "NGN 뉴스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는 해명 자료를 게시했다. 담당 팀장은 해명 자료에서 "민간사업자에 150억 원을 지원한 것이 아니며, 자라섬 남도와 물미 연꽃마을에 선착장을 건설하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투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선착장은 북한강에 있는 모든 선박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시설물"이라는 변명도 덧붙였다. 하지만 본보는 뱃길 운항 사업이 수익을 우선하는 사업이 아니라며, 매년 적자가 예상되는 사업에 150억 원을 투자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가평군의 해명 자료에서도 영업 이익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매년 적자 운영이 예상되는 사업에 거액을 투자했다고 실토한 바 있다. 투자는 일반적으로 이익을 얻기 위한 행위를 의미하지만, 가평군의 경우 적자를 예상하면서도 투자를 강행했다. 이는 투자가 아닌 '투기'에 가깝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수익도 없고 적자만 낼 것이 분명한 사업에 공공 자금을 투입한 것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가평군이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 자료를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본보가 보도한 '자라섬 보행교 하도급사 특정 업체 변경 건'에서도 가평군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명 자료를 배포했으나, 의정부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해 12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가평군이 하도급 업체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 합당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음악역 1939'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본보는 4년간의 추적 끝에 30억 원의 행사비를 특정 계약직 공무원이 독식했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도 가평군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명 자료를 배포했으나, 경찰은 관계 공무원 10여 명을 조사하고 일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군은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면 반론 보도를 요청하거나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및 반론 보도를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가평군은 내부 전산망을 통해 공론화하고 있으며, 이는 군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가평군의 한 관계자는 "군이 해명 자료를 통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깊이 반성해야 한다"며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행정과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가평군
    2024-06-19
  • 가평군 비리 의혹, 투명성 결여와 주민 신뢰 상실
    [NGN뉴스=가평]양상현 기자=경기 가평군이 최근 여러 비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군의 해명이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낳고 있다.    가평군은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에 대해 150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는 특정 종교 단체에 대한 특혜로 의심받고 있다. 가평군은 이에 대해 "민간사업자에 150억 원을 지원한 것이 아니다"라며, "자라섬 남도와 물미 연꽃마을에 선착장을 건설하면 관광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NGN 뉴스는 가평군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해당 선착장이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만 사용하는 시설이 아니라 모든 선박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시설"이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1.    또한, 가평군이 영업이익이 없고 매년 적자 운영이 될 것임을 알면서도 150억 원을 투자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의혹들은 가평군의 투명성과 주민들의 신뢰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    특히, 자라섬 보행교 하도급사 변경 건에 대한 1심 패소와 ‘음악역 1939’ 입찰비리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가평군의 해명은 더욱 설득력을 잃고 있다. 가평군은 언론 보도에 대해 반론 보도를 요청하거나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요청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전산망에서만 해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군의 해명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비판적인 목소리를 억누르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가평군은 이번 의혹들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가평군은 주민들의 신뢰를 잃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 가평군
    2024-06-19
  • [기자수첩] 가평군의 해명, 진정성 있는가?
    [NGN뉴스=가평]양상현 기자=경기 가평군이 최근 여러 비리 의혹에 대해 거짓 해명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군의 태도는 군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로, 가평군의 공공성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첫 번째 의혹은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에 대한 것이다. 가평군은 민간업체인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에 150억 원을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민간사업자에 150억 원을 지원한 것이 아니며, 자라섬 남도와 물미 연꽃마을에 선착장을 건설하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투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해명은 군의 내부 통신망에서만 이루어졌으며, 공공성의 원칙을 저버린 것으로 보인다.    공공 자금이 민간기업에 지원되었다는 점, 그리고 이 사업이 수익도 없이 매년 적자를 낼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의 투자는 공공 자금의 낭비로 볼 수밖에 없다. 더욱이 가평군의 해명은 진정성 없는 변명에 불과하다.    가평군은 "해당 선착장은 북한강에 있는 모든 선박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시설물"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실제로는 특정 업체가 주로 사용하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공공성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두 번째 의혹은 '자라섬 보행교 하도급사 특정 업체 변경 건'이다.    가평군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기 위해 원청과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업체를 배제하고 특정 업체를 도왔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가평군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했으나,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가평군이 하도급 업체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 합당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가평군의 해명이 사실과 다름을 입증한 셈이다. 마지막으로 '음악역 1939' 입찰 비리 의혹이다. 본보는 4년간의 추적 끝에 특정 계약직 공무원이 30억 원의 행사비를 독식했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그러나 가평군은 이를 또다시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했지만, 경찰은 관련 공무원 10여 명을 조사하고 일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가평군이 거짓 해명으로 군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평군의 이러한 태도는 군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이다.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면 반론 보도를 요청하거나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및 반론 보도를 요청하면 된다. 그러나 가평군은 내부 전산망에서만 공론화하여 군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이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저해하는 행위로, 가평군의 공공성에 큰 타격을 준다. 가평군은 이제라도 진정성 있는 해명과 투명한 행정을 통해 군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공공 자금의 사용은 철저히 투명해야 하며,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실된 해명이 필요하다.    가평군의 잘못된 대응이 아닌, 책임 있는 태도로 군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가평군
    2024-06-19
  • 구리시청소년재단, 자매결연도시 단양군 청소년과 교류 활동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6월 15부터 16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구리시와 단양군 일대에서 ‘2024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alk & Play 1차 활동’과 ‘2024 구리시 청소년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 캠프(도전! 단양탐험대)’을 동시 진행했다.   ‘2024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alk & Play 1차 활동’은 구리시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청소년 참여위원회 등 자치 기구 청소년 40명이 구리시와 자매도시인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발굴 및 토론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알아볼 수 있었고,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견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재단은 ‘2024 구리시 청소년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 캠프(도전! 단양탐험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구리시 관내 청소년 30명이 단양군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관람하고, 스카이워크 관람대에 올라 단양의 지리적 특성을 파악하며 단양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남한강에 서식하는 민물고기와 단양팔경을 그대로 재현한 아쿠아리움에서 환경생태를 알아보고, 계곡 생태 체험을 통해 다슬기·개구리·송사리 등을 관찰하면서 생태계를 보전ㆍ보호하는 필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에 깨닫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단양군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로운 지역을 살펴보고, 환경의 소중함도 느끼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 캠프에 대해 만족함을 표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구리시
    2024-06-19
  • 구리시, 2024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야외로 나온 라이브커머스’ 성료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주최하고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2024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야외로 나온 라이브커머스’가 지난 15일과 16일 구리광장과 장자호수공원에서 각각 열려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구리시 관내 소상공인 판매물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야외로 나온 라이브커머스’라는 부제를 붙이고, 전문 상품안내자인 쇼호스트도 초빙하여 관내 25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소비 금액에 따라 일정 금액을 지역화폐나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준비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구리음악창작소와 협업하여 아마추어 음악가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도 마련했다. 이에 시민들은 물품구매와 함께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요즘 경기가 어려운데 관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좋은 물건도 사고, 영수증 환급과 경품은 물론 문화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잘 왔다는 행각이 든다.”라며 행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는 볼거리, 즐길 거리를 같이 마련하여 자연스럽게 현장을 즐기면서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되고, 시민들은 소비 금액을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아 지역경제가 순환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환급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이나 골목형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구리시
    2024-06-19
  • 남양주시, 불법자동차 및 PM 합동단속 실시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7일 다산동 선형공원 일대에서 남양주 남부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자동차 안전 운행을 저해하는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및 등록번호판 관리상태 등을 집중 단속했다.   또한, 무면허운전,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행위 등 안전 수칙을 위반한 전동킥보드(PM) 운행자에게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륜자동차의 ▲후부반사기 가림 ▲번호등 미점등 ▲등록번호판 훼손 등 6건을 적발했으며, 자동차 번호판 오염 및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을 위반한 30여 건에 대해 지도 조치했다.    아울러,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위반한 이륜자동차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등이 내려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 자동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남양주시
    2024-06-19
  • [끝까지 판다] 가평군의 ‘나팔수’들…의혹 물 타고 군민 기망
    ▶북한강 뱃길 사업 150억 투자한 군.."수입없고 적자알고 했다", '배임' 실토 ▶음악역 입찰비리,자라섬 보행교 공사업체 교체 건 경찰 수사,법원(1심)패소   [NGN 뉴스=가평] 정연수 기자=경기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비리 의혹을 덮기 위해 거짓 해명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일부 나팔수들은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해명 자료를 옮겨 써 주는 대가로 군을 숙주로 삼아 공생하고 있다.   군의 의혹을 덮으려는 나팔수들의 이런 행태는 군민의 가치 판단을 호도할 뿐 아니라 삶의 질을 좀 먹는 기생충과 다름없다. 최근 본보는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에 군이 150억 원을 지원하였고, 이는 특정 종교 단체를 위한 특혜 의혹이라고 지적했다.   본보가 군민에게 알리고자 한 것은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은 엄연히 민간업체인데 150억 원을 지원한 이유 ▶수익금 배당도 없고, 수입도 “제로”인데 거액을 지원한 이유 등을 지적했다. 이에 가평군은 내부 통신망에 “NGN 뉴스 보도 사실무근”이라는 해명자료를 게재했다.    담당 팀장은 해명자료에서 ▣“민간사업자에 150억 원을 지원한 게 아니다.” ▣“자라섬 남도와 물미 연꽃마을에 선착장을 건설하면 관광 활성화가 될 것이기 때문에 예산을 투입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선착장(자라섬 남도·설악물미마을)은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만 사용하는 시설이 아니고 ▣해당 선착장은 북한강에 있는 모든 선박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시설물이라는 해괴한 변명을 했다.   이에 본보는 ▣뱃길 운항 사업은 “영업이익 우선”은 바람직하지 않은 사업이라는 점과 ▣매년 적자운영이 예상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은 공공 선착장과 운영에만 투자해 손실을 최소화했다.라고 반박한 점을 주목하고 반박했다.6월 5일 자 가평군, ‘북한강 천년 뱃길’, 적자 알면서 '江에 150억 풍덩’)     해명자료에 따르면 가평군은 ▶영업이익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고 ▶ 매년 적자 운영이 될 거라는 점도 예상하고도 150억 원을 투자했다고 실토했다.   투자(投資)란 특정한 이득을 얻기 위하여 시간을 투입하거나, 자본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담당 팀장은 수익은커녕 적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150억 원을 투자했다고 말했다.엄격히 말하면 투자가 아니고  “잘 되면 대박, 안 되면 쪽박의 ‘투기’를 한 것”이다.   특히 적자를 면치 못할 뿐 아니라 수익도 없다는 것을 알고도 혈세 150억 원을 민간기업에 투자한 것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   이처럼 의혹이 차고 넘치는데도 군청은 나팔수를 통해 변명에 불과한 해명 자료를 보도하게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애완견’으로 전락한 나팔수를 앞세워 군민의 알 권리를 호도한 사례는 더 있다.   ▣자라섬 보행교 하도급사 특정 업체 변경 건 1심 패소   본보는 지난해 12월 ‘자라섬 보행교 하도급사 변경'을 보도하면서, 가평군이 원청과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업체를 배제하고 특정 업체를 도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가평군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명자료를 게시판에 게재했다. 이때도 어김없이 나팔수가 군청을 옹호하고 나섰다.   강제로 공사를 빼앗겼다고 판단한 업체는 군을 상대로 ‘행정소송’과  ‘허위공문서 작성 및 직권남용’ 등 혐의로 관계 공무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의정부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이영환)는 지난해 12월 19일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가평군 회계과에서 작성한 공사 하도급 변경 검토 보고서에는 S로드텍의 하수급 예정자인 W 건설이 시공 능력, 시공 기술, 시공 실적 등에 있어 기존 하수급 예정자인 원고 ㈜Y 개발보다 우월한지를 검토하였다는 내용만 있을 뿐, ‘파산, 해산, 부도 등 하수급 업체를 변경할 불가피한 사유’에 관해서는 검토하였다는 내용은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히, 피고 가평군 담당 공무원은 업체를 변경한 이유에 대하여 “원고와 유사한 상호일 뿐 원고가 아니고, 원고가 장애인 재활 지원센터 원청사인 시*지건설로부터 공사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정황이 다분할 뿐, 원고의 귀책 사유로 하도급계약이 해지되었다고 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판단했다.   가평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중이나, 군은 의혹이 보도되면 “사실무근”이라면서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 ‘음악역 1939’ 입찰비리 의혹..'경찰은 관련자 수사,군은 공무원 10여 명 조사'   본보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올 3월까지 4년간 공연 입찰비리 의혹을 추적했다. 관련 내용을 입증하기 위하여 해당 업체 15개와 법인 및 개인 등기부 등본200여 장을 열람해 정밀 분석했다.   2020년 4월 임용된 계약직 공무원 G 씨가 최근까지 주변 인물들과 짜고 30억여 원의 행사비를 독식했다는 정황증거 등을 확인하고 의혹을 보도했다. 어김없이 모 나팔수가 본보의 보도는 모두 허위라며 군청을 옹호하고 나섰다.   가평군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을 불러 조사를 마쳤으며, 일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도 심의위원과 교수·공연업체. 기획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수사 중이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음악역 계약직 공무원 G 씨는 지난달 사표를 냈다. 그럼에도 문화체육과(과장 이승규)와 담당 팀장은 "사표를 낸 G 씨를 옹호하면서 '사실무근'이라고 항변했다.   가평군은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면 반론 보도를 요청하면 된다. 만약 언론사가 반론 보도를 거부하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및 반론 보도를 요청하며 된다. 그러나 가평군은 공무원조직만 볼 수 있는 내부전산망에서 공론화하고 있다. 스스로 판단해도 궁색할 수밖에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평군의 구차한 변명에도 불구하고 본보가 제기한 의혹 보도는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되었다. 군을 숙주로 삼아 기생하는 나팔수를 동원해 여론을 호도하는 몰염치한 언행을 중단해야 한다.          
    • 가평군
    2024-06-19
  • 남양주시 최수호 휴먼북, 도농고등학교 진로 특강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7일 관내 고등학교 진로 교육인 ‘고등학교 휴먼북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먼북’이란 나만의 특별한 재능과 지식, 경험을 가진 멘토가 한 권의 책이 되어 독자와 만나 대화 또는 활동을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이번 강좌는 도농고등학교에서 최수호 휴먼북이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와 철학’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사상, 대표 저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호 휴먼북은 “정약용 선생은 남양주시의 자랑스러운 인물이며, 그의 가르침은 현대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은 곧 자족적 교육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오는 7월과 10월에도 이어 고등학교에 찾아가 ▲용석만 휴먼북(공무원과 행정) ▲강진호 휴먼북(의사가 되는 길) ▲안미영 휴먼북(변호사의 역할) 등 다양한 휴먼북과 연계하여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남양주시
    2024-06-19
  • 가평소방서, 하절기 펜션(민박) 화재안전점검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안전컨설팅 추진
    [NGN뉴스=가평]정연수 기자=가평소방서(서장 최진만)는 6월 18일부터 하절기 펜션(민박)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계곡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최소화를 위해 관내 펜션(민박)시설 68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점검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컨설팅을 실시한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선호되는 가평군은 매년 여름철 많은 인파가 찾아오며, 올해 기온은 평년(23.4~24.0℃)보다 높고 더위가 일직 찾아옴에 따라 화재 위험성 및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소방시설 안전점검 ▲이용객 물놀이 안전사고 안전수칙 안내문 배부 ▲펜션(민박)시설 주변 위험요소 조사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안전점검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가평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펜션(민박) 관계자들은 안전한 휴가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방서의 점검과 컨설팅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가평군
    2024-06-19
  • 황순원 「소나기」 소년과 소녀의 순수하고 짧았던 첫사랑, 가곡드라마 를 통해 이들의 뒷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NGN뉴스=연천]정연수 기자=연천수레울아트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7월 26일(금)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가곡 드라마 <소나기>를 개최한다.   한국 순수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는 황순원 「소나기」는 오랫동안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온 만큼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하고 애틋한 작품이다. 이 소설을 각색하여 소설에 음악을 입힌 ‘가곡 드라마’라는 장르로 특별하게 선보이고자 한다.   줄거리는 볕 좋은 어느 날, 한 노인이 노파에게 책 한 권을 읽어주며 시작된다. 그 책이 바로 「소나기」였고, 노인은 젊은 시절 소나기 속에서 사랑을 나눈 소년이다.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어느 소나기 내리는 날 시작된 사춘기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클래식 가곡들과 함께 펼쳐지는 가곡 드라마 <소나기>는 우리 관객이 잊고 지낸 애틋함과 순수함을 되찾아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유료회원 예매는 6월 19일(수)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6월 20일(목) 14시부터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834-3770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은 “가곡 드라마 <소나기>를 통해 감동과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 연천군
    2024-06-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