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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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이 남양주에 온다”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국민의 힘 남양주시 병 국회의원 조광한 후보는 3월 28일 오후 5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다산 선형공원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 남양주시
    2024-03-28
  • 포천시, 2024년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
    [NGN뉴스=포천]정연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4월 1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농민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5만 원씩 1년에 2번(2024년 6월, 12월) 최대 60만 원까지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을 거주했으며, 포천시에 농지를 두고 연속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농지에서 연속 3년 이상 실제 영농에 종사한 농민이다.   지난해 신청을 했더라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는 경우 전액 환수 조치와 함께 5년간 신청이 제한된다.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이 농업인의 소득과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급될 농민기본소득의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환수된다. 또한, 종묘사, 농자재 판매점 등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 포천시
    2024-03-28
  • 포천시, 경기도와 정책간담회 개최...정책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논의
    [NGN뉴스=포천]정연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와 함께 포천시 정책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 관련 부서 경기도 실·국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에 산적한 정책 현안사항에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포천시는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신규사업 선정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반영 ▲경기도 시행 지방도 도로 확·포장 조속 추진 ▲‘25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사업 선정 ▲가산 일반산업단지(가칭) 신규물량 배정 건의 등 포천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포천시민이 염원하는 주요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현안사항을 더욱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큰 포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도와 협력을 강화해 정책의 접점을 넓히고 공유하는 공감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포천시
    2024-03-28
  • 경기도, 2024년 도내 공공기관장, 시군의원 재산공개
    ○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 총 473명(공공기관장 15, 시·군의원 458) 재산신고내역 공개 - 평균 재산은 11억 4,114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 11억 9,069만 원보다 소폭 줄어 - 10억 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경우가 전체의 64.3%(304명)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경기도 공공기관장과 시군의원 47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경기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을 통해 28일 공개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말 기준 전체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1억 4,114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인 11억 9,069만 원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액 구간별로는 1억 원 미만이 52명(11%), 1억~5억 원 미만이 144명(30.5%), 5~10억 미만이 108명(22.8%), 10~20억 미만이 99명(20.9%), 20억 이상이 70명(14.8%)이며, 10억 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경우가 전체의 64.3%인 304명이다.   지난해 신고액과 비교하면 201명(42.5%)은 재산이 증가했고, 272명(57.5%)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산 증가의 주요 요인은 상속을 포함한 부동산 매입, 급여 및 보험·예금 저축 증가 등 보유 자산 가액 증가이며, 감소 요인으로는 건물·토지 매각 및 가계 대출에 따른 채무액 증가 등이 꼽혔다.   위원회는 이번 재산공개자의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포함된 가상자산 신고내역을 중점 확인하고, 직무와 관련한 부정한 재산 증식 여부를 심사하여 경기도 청렴도 제고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재산신고 누락 및 거짓 신고 등 불성실한 신고가 확인되면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청 등 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변동사항 신고)’에 따라 본인 및 배우자, 부모 등 직계 존․비속의 재산을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 사항에 대해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재산공개 대상자는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인사혁신처) 관할인 도지사, 부지사, 1급 이상 공무원, 도의원, 시장·군수 193명은 정부 관보 또는 공직윤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
    2024-03-28
  • 예비맘 여러분, 경기도에서 무료로 책배달 받아보세요~
    ○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예비맘과 영유아를 대상 2009년부터 무료 책배달서비스 제공 - 5년 동안 한 해 평균 1만 5,136건, 하루 평균 61권 배달. ○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도서 검색부터 택배 신청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예비맘과 생후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경기도 무료 책배달서비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가 최근 5년 동안 한 해 평균 1만 5,136권, 하루 평균 61권의 도서를 예비맘들에게 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 생애 첫 도서관’은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무료 책배달서비스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양육자는 공공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책을 집에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다.   도는 사업 첫해를 기준으로 매년 12% 이상의 이용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출 건수가 가장 많았던 코로나19시기인 2021년에는 한 해 1만 7,766권까지 이용 권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주 경기도 도서관정책과 과장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 영유아 양육자를 위해 불편함을 덜어드리려고 시작한 서비스를 도민들께서 알아주시고 꾸준히 찾아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 ‘내 생애 첫 도서관’처럼 도민들의 생활 불편함을 해소하는 행정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책배달서비스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 공공도서관에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신청 후,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rary.kr)에서 도서 검색에서 택배 신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는 31개 시군 255개 공공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4,600만 권의 책목록을 찾아볼 수 있으며 거주지와 상관없이 원하는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경기도
    2024-03-28
  • 연제창.손세화.김현규 포천시의원, '김용태 후보 이재명 대표 발언 관련 입장문'
    ▲ 왼쪽부터 연제창, 김현규,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연제창.손세화.김현규 포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26일 있었던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의 이재명 대표 발언 관련 입장문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33살의 젊은 청년 정치인 김용태 후보가 중앙정치의 못된 점만 배우고 고향으로 온 모양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아무런 맥락없이 “청산면으로 이사가라"고 했다면, 포천‧가평 민주당이 먼저 나서 사과를 요구했을 것입니다.    허나, 당시 이 대표의 발언은  본인이 도지사 재임 당시 농촌 인구소멸 대책으로 추진한 연천군 청산면 ‘농촌기본소득’에 대한 소개가 핵심이었습니다.   이는 포천의 인구소멸 문제에 효과적인 대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조사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포천시 관인면의 신생아 수는  0명이라는 충격적인 지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충격적인 지표를  김용태 후보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알고 있었다면  포천시 인구소멸 대책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조차 못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포천‧가평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를 풀어갈 대표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자입니다. 지역을 도외시하고 중앙정치만을 앞세운다면 포천‧가평의 민의를 대변할 자격이 없습니다.   “고향에서 정치를 배워가겠다.” 는 김용태 후보가 포천‧가평의 미래를 위한 논쟁이 아니라 불필요한 정쟁으로 치닫는 선거운동은 김용태 후보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남은 선거운동 기간이라도 김 후보가 정쟁이 아닌 포천‧가평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경쟁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4.03.27.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의원 연제창 손세화 김현규   
    • 포천시
    2024-03-27
  • 남양주(병) 지역 서울 편입...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민선7기 남양주시장이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양주시 병선거구 국민의힘 조광한 후보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당론인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 남양주(병) 지역의 서울 편입에 주독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뉴시티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국민의힘이 뉴시티 특위를 발족해 김포시에 이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 등을 골자로 추진하고 있는 특별법과 관련되어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서울편입 및 경기분도 원샷법을 발의해 두 문제를 똑같은 비중으로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국민의힘 남양주 병 국회의원 후보 조광한입니다. 저는 오늘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남양주 병 지역 국회의원 후보로서 의견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10월부터 행정권역 조정을 당론으로 정한후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김포시에 이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 등을 골자로 한 특별법을 발의했고 하남시를 비롯해 고양시, 부천시, 광명시, 과천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금의 경기도가 너무 비대해져 도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함을 지적했고,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을 발의해 두 문제를 똑같은 비중으로 하여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서울과 연접해 동일 생활권에 있는 경기도의 도시들은 서울 편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해 12월 여론조사 전문업체가 18세 이상 구리·김포·하남 시민 각각 800여 명씩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세 도시 모두 60% 이상 찬성했습니다. 서울로 통학을 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스트레스받는 것이 교통 문제라고 합니다. 국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정부와 국회로 출근하는 공직자와 정치인들의 책임과 역할입니다. 정부는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GTX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주거와 교통은 바로 한 몸이나 다름없다” 면서 GTX 사업 완공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지방 성장 거점과 연계되는 교통망 구축을 반드시 달성해서 균형발전을 이끌어 달라"며  “GTX 등 교통망 확충을 통해 출퇴근 불편을 해소해 달라" 고 관련 부서에 강조 지시한 바 있습니다. 우리 시도 GTX-B가 정차하는 도시로 그에 따른 지역경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시티 프로젝트는 서울만을 위한 비전이 아닙니다.   서울로 출퇴근 인구가 많은 근접 지역은 서울로 편입시켜 생활권역에 적합하도록 행정체계를 개편하여 교통, 문화, 교육, 의료, 자산가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의 대도시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생활권이 같은 연접 도시의 발전을 육성하고 그들 간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것으로 여.야의 이견 없이 추진되어야 할 목표입니다. 그럼에도 야당에서는 선거를 앞둔 전략으로 비하하고 비난의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장관 윌리엄 헨리 수어드가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샀을 때 자원도 없는 얼어붙은 땅을 왜 사느냐고 맹렬한 비판을 받았고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 건축물인 에펠탑도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천박한 철 덩어리라는 혹평을 받고 철거될 뻔했습니다. 그러한 역사를 놓고 보아도 지금 당장 새로운 시도에 대한 가치를 전부 알 수는 없습니다.   ‘미래를 보는 소신과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과거에 만들어진 행정구역이 현재 도시 형태를 담아내지 못하는 일은 전 세계 많은 도시에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서울도 1963년 대대적으로 확장되어 1973년,1995년에도 경기도 일부 지역이 서울에 편입된 적이 있습니다. 서울과 생활권이 같은 경기도의 일부 지역을 서울로 편입시켜 실질적인 동일 도시권역으로 재편하려는 시도는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서울 편입‘에 대한 논의는 수동적이고 폐쇄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남양주시장 재직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지사의 다음선거를 의식한 매표성 포퓰리즘 정책과 정면 충돌했었습니다. 오로지 권력을 움켜쥐는데 도움이 되는 사안에만 집착하는 이재명 도지사의 일탈된 행정 행태를 똑똑히 지켜보았습니다. 이재명이 당대표가 된 민주당은 행정권역과 생활권역이 불일치함으로 인해 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시킬 수 있는 이 사안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의지도 없는 무책임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의 머리와 마음속에는 국민도 없고 국가의 미래도 없습니다. 교묘한 말장난과 매표성 포퓰리즘으로 세상을 어지럽게 할 뿐입니다.  이런 민주당이야말로 그들이 말하는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저는 이재명에게 겪었던 그 경험때문에 이재명의 경기도가 했던 매표성 포퓰리즘이 아닌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정책을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추진해야 함을 절감합니다. 국민의힘은 동료 시민의 의사에 따라 행정권역 조정을 해야하고 또 해낼 수 있습니다. 이재명이라는 최악의 도지사를 경험했던 저는 행정구조 개편이 더욱 절실함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3단계(중앙, 시도, 시군)인 행정 체제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2단계의 행정 체제로 바꾸는 것이 이상적인 미래행정 체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렵기 때문에 경기도를 남,북으로 분도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경기도의 일부 지역을 서울로 포함시켜 “생활권역과 행정권역”이 일치되게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서울시와 연접한 구리시, 구리시와 연접한 남양주 병 지역이 ‘서울 권역화’되는 사안은 적극 검토되고  반영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동훈 위원장께서 지역 동료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하여 시민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듯이 저 역시 남양주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들을 것입니다. 저 조광한은 국민의힘 남양주 병 지역 국회의원 후보로서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뉴시티 프로젝트'에 남양주 병 지역이 편입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남양주 병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무리 가까운 길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고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는 글귀처럼 저는 계속 두드리고 또 두드리고 도전할 것입니다. 조광한과 함께 걸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남양주시
    2024-03-27
  • 대학 캠퍼스에서 미래를 무한상상! 남양주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상반기) 참가자 모집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남양주시 관내 초중등학생(초등4학년~중등3학년)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과에서 운영 중인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는 대학생 멘토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동기 부여하고,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다음 달 20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21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생 멘토들과 대학의 역사를 알아보는 등 캠퍼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www.nyj.go.kr/youth/futurenedu)에서 회원가입 후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추첨제로 총 120명이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회당 참가 인력, 중학생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연세대 편 60명, 서울대 편 60명을 모집한다.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는 연중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인재육성지원센터(☎031-590-1462)로 문의하면 된다.
    • 남양주시
    2024-03-27
  • “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 중고교 진로 교육 확대 운영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 8기 교육분야 전략인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한 ‘휴먼북 라이브러리’ 사업을 관내 중고교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미금중학교 지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24개 중고교를 지원할 예정이며, 남양주시민으로 구성된 변호사, 의사, 공무원, 헤어디자이너, 에코 해설사 등 다양한 직군의 휴먼북이 관내 중고생의 진로 고민을 나누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 사업은 나만의 특별한 재능과 지식, 경험을 가진 남양주시민이 한 권의 책이 되어 독자와 만나 대화 또는 활동을 나누는 시민 간의 재능기부 활동이며 현재까지 338명의 멘토가 10개 분야의 휴먼북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휴먼북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여러 차례 운영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관내 중고교에 진로 교육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휴먼북 대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민관학의 다양한 주체가 휴먼북 재능기부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 남양주시 구축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남양주시
    2024-03-27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전통시장 보행로 환경 개선 공사 완료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구리전통시장의 낡은 도막 개선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도막 개선 공사는 구리전통시장 일원 2,853㎡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스텐실 공법을 활용해 바닥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이고 미끄럼방지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구리시 구도심상권 보행로의 안전성을 개선했다.   앞서 재단은 구리시 구도심상권인 안골로 및 체육관로 일원(2,495㎡)의 도막 개선 사업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와 더불어 상권 캐릭터 ‘와구리’를 활용한 거리 방향 표시 및 횡단 보도형 방향 사인을 통한 거리 환경 개선과 안전솔라표지병 매립을 통한 골목 사각지대 보완 등 안전한 상권을 조성한 바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을 위한 상권 정비 활동을 진행하여,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구리시 상권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리시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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