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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호국단 “내란특검 판단은 정치적 폭거”…국민의힘에 입장 표명 촉구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1.14 17:37
  • 조회수 7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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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은 14일 성명을 내고, 최근 내란특검의 판단과 관련해 “법리와 상식을 파괴한 정치적 폭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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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호국단은 성명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른바 ‘12·3 비상계엄’에 대해 “국가 위기 상황에서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해 내려진 결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전 모의나 대규모 병력 동원은 없었고, 투입된 병력 역시 질서 유지 목적에 한정됐으며,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자 즉각 철수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이러한 점을 근거로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으로 보기 어렵다”며, 특검이 내란 혐의를 적용한 것은 사건의 본질을 외면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자유대한호국단은 또 국민의힘을 향해 “중대한 사법적·정치적 논란 앞에서 침묵하고 있다”며, 당 지도부의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특히 장동혁 대표를 거론하며 “더 이상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지 말고 분명한 정치적 판단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이번 사안을 정치적 사건으로 규정하며, 헌정 질서를 훼손한 내란으로 볼 수 없다는 점을 국민 앞에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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