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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국민의힘 배신자 11인 퇴출 운동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08.09 13:38
  • 조회수 8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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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가평서 "김용태 정계은퇴" 가두 방송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이 국민의힘 내부에 존재하는 '기회주의자'와 '위장 우파' 11명을 퇴출시키기 위한 전국 투어를 하며 강력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상종단장.jpg

오 단장은 최근 본지 기자와 만나 현재 진행 중인 항의 시위와 향후 계획을 상세히 공개하며, 해당 의원들의 명단과 지역구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퇴출 대상으로 지목된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과정에서 비협조적이었거나, 게엄을 비난하고, 탄핵은 찬성하는 등 내부 총질에 앞장선 인물들이다.

 

오 단장이 밝힌 '국민의힘 배신자 11인 퇴출 운동' 대상자는 ▶부산 조경태 의원(사하구을),정선욱 의원(중구·영도구) ▶대구 우재중 의원(달서구갑),김기웅 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서울 배현진 의원(송파구을),박정훈 의원(송파구갑),고동진 의원(강남구병),박수민 의원(강남구을),권영세 의원(용산구),김용태 의원(포천시·가평군),권성동 의원(강릉시=향후 시위 대상에 추가 예정)등 이다. 오상종김용태퇴진.jpg

▲자유호국단 오상종 단장은 지난 7월11일.8월5일 가평군에서 "김용태 의원 정계은퇴를 하라"며 가두 방송을 했다.[사진/정연수 기자.무단복재 및 재배포 금지]

 

오 단장은 특히 대구 지역에서 우재중 의원과 김기웅 의원의 공천 과정을 비판하며, 이들의 정치적 역량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서울 강남구의 고동진 의원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일을 안 한다"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온라인상의 분노에 그치지 않고, 각 지역구 유권자들이 직접 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항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오 단장은 "정치인들은 지역구 주민들의 직접적인 항의를 가장 두려워한다"며, 이러한 행동만이 당내 기회주의자들을 몰아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오 단장은 이와 함께 혁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윤희숙에 대해 "당신 같은 사람이 사라지는 것이 국민의힘의 혁신"이라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이 운동을 통해 국민의힘이 정상화되고, 다시는 부적절한 인물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 단장은 15년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이른바 안동 댐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美 모스탄 전 대사를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오상종 정동영.jpg

▲출처/자유호국단 제공]


오상종 단장은 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 "간첩에게 문 열러줬다."면서. 이는 이재명 정권이 김정은 정권에 굴욕적 무장해제를 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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