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직무평가 “긍정 23%(▼4) vs 부정 75%(▲5)”, 부정률 3.3배 높아
▶범여권 대권주자 적합도 “한동훈 20%(-) vs 유승민 15%(▲1) vs 홍준표 7%(▲1)”
▶범야권 대권주자 적합도 “이재명 43%(▼2) vs 이낙연 9%(▲1) vs 김동연 8%(▼1)”
▶정당지지도 “민주당 41%(▲1) vs 국민의힘 30%(-) vs 조국혁신당 10%(▼1)”
[NGN뉴스=경기도.포천.가평]정연수 기자=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10월 29~31일 사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인 23%, 부정률은 최고치인 75%로 나타났다. 9월 대비 긍정률은 4%p 내린 반면, 부정률은 5%p 올랐다. 특히 핵심 지지기반이던 ▲60대(긍정 33% vs 부정 66%), ▲70대+(39% vs 56%), ▲대구/경북(24% vs 75%)에서도 부정률이 긍정률을 압도했다.
범여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한동훈 20%(-), ▲유승민 15%(+1), ▲홍준표 7%(+1), 보수층에서는 ▲한동훈 38%(-1), ▲오세훈 12%(-), ▲홍준표 8%(+1) 등으로 나타났다.
범야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 43%(-2), ▲이낙연 9%(+1), ▲김동연 8%(-1),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72%(-2), ▲조국 7%(+1), ▲이낙연 4%(+3) 등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41%를 얻은 민주당이 30%에 그친 국민의힘을 11%p 앞선 가운데 ▲조국혁신당(10%), ▲개혁신당(4%)이 뒤를 이었다.
1. 윤석열 대통령 직무평가
“긍정 23%(▼4) vs 부정 75%(▲5)”, 취임 후 ‘긍정률 최저치ㆍ부정률 최고치’ 경신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9월 대비 4%p 내린 23%, 부정률은 5%p 오른 75%로 부정률이 3.3배 높았다. 윤 대통령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진 반면, 부정률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월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 ‘긍정 62%(-13) vs 부정 35%(+13)’, ▲보수층 ‘50%(-5) vs 49%(+7)’, ▲중도층 ‘18%(-6) vs 79%(+5)’ 등에서 하락 폭이 비교적 컸다.
특히 핵심 지지기반이던 ▲60대(긍정 33% vs 부정 66%), ▲70대+(39% vs 56%), ▲대구/경북(24% vs 75%)에서도 부정률이 긍정률을 압도했다.
2. 범여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전 체 “한동훈 20%(-) vs 유승민 15%(▲1) vs 홍준표 7%(▲1)”
보수층 “한동훈 38%(▼1) vs 오세훈 12%(-) vs 홍준표 8%(▲1)”
범여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한동훈 20%(-), ▲유승민 15%(+1), ▲홍준표 7%(+1), ▲이준석 6%(-), ▲오세훈 6%(-2), ▲원희룡 3%(-), ▲안철수 3%(-), ▲나경원 2%(-) 등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한동훈 38%(-1), ▲오세훈 12%(-), ▲홍준표 8%(+1), ▲원희룡 7%(+2), ▲유승민 4%(-2), ▲이준석 4%(-2), ▲안철수 3%(-), ▲나경원 1%(-2) 등으로 한 대표의 독주가 이어졌다.
중도층에서는 ▲유승민 20%(+5), ▲한동훈 17%(-1), ▲이준석 10%(+1) 등으로, 유승민 전 의원과 한동훈 대표가 선두다툼을 펼쳤다.
3. 범야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전 체 “이재명 43%(▼2) vs 이낙연 9%(▲1) vs 김동연 8%(▼1)”
진보층 “이재명 72%(▼2) vs 조국 7%(▲1) vs 이낙연 4%(▲3)≒김동연 4%(▼1)”
범야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 43%(-2), ▲이낙연 9%(+1), ▲김동연 8%(-1), ▲조국 6%(-), ▲김부겸 5%(-1), ▲김경수 3%(+1), ▲이탄희 3%(-), ▲박영선 2%(-) 등으로, 이재명 대표의 독주가 이어졌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72%(-2), ▲조국 7%(+1), ▲이낙연 4%(+3), ▲김동연 4%(-1) 등으로, 이 대표가 경쟁 후보군을 압도했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39%(-5), ▲이낙연 12%(+2), ▲김동연 9%(-3) 등으로 지지를 얻었다.
4. 정당지지도
“민주당 41%(▲1) vs 국민의힘 30%(-) vs 조국혁신당 10%(▼1)”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1%(+1),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10%(-1), ▲개혁신당 4%(-1) 등으로 나타난 가운데 진보당과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과 새미래민주당은 나란히 1%의 지지를 얻었다.
참고로 제22대 총선 이후 민주당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조국혁신당은 가장 낮아진 가운데 10%대가 위태로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