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N뉴스=경기도.포천.가평]정연수 기자=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29~31일 사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7월 대비 당정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윤 대통령 긍정률은 3%p, 국민의힘은 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7월 대비 3%p 내린 30%, 부정률은 3%p 오른 68%로 부정률이 두 배 이상 높았다. 이 같은 결과는 2022년 7월(긍정 30% vs 부정 68%)에 이어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다.
범여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한동훈(24%) ▲유승민(14%) ▲이준석(8%) ▲오세훈(7%) 등으로 한동훈 대표가 선두를 달렸다. 보수층에서는 ▲한동훈(43%) ▲오세훈(11%) ▲이준석(8%) ▲유승민(7%) 등으로 나타났다.
범야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44%) ▲이낙연(8%) ▲김동연(7%) ▲김부겸(7%) 등으로 이재명 대표가 선두를 달렸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72%) ▲이낙연(6%) ▲조국(6%) ▲이탄희(3%) 등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는 ▲40대(63%) ▲50대(55%) ▲호남(56%)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서울(12%) ▲강원/제주(13%), 김동연 지사는 ▲충청(11%), 김부겸 전 총리는 ▲대구/경북(15%), 조국 대표는 ▲호남(11%)에서 비교적 선전했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72%) ▲이낙연(6%) ▲조국(6%) ▲이탄희(3%) ▲김동연(2%) ▲김경수(2%) ▲김부겸(1%) ▲강경화(1%) 등으로 이 대표가 독주했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50%) ▲이낙연(7%) ▲김동연(7%) ▲김부겸(6%) 등으로 지지를 얻었다.
정당지지도는 37%를 얻은 민주당이 31%에 그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인 6%p 앞선 가운데 ▲조국혁신당(12%) ▲개혁신당(5%)이 뒤를 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7월 대비 3%p 내린 30%, 부정률은 3%p 오른 68%로 부정률이 두 배 넘는 38%p 높았다. 이 같은 결과는 2022년 7월(긍정 30% vs 부정 68%)에 이어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다.
계층별로 ▲70대+(긍정 54% vs 부정 46%) ▲국민의힘(75% vs 23%) ▲보수층(61% vs 37%)에서는 긍정률이 높은 반면, ▲60대(39% vs 58%) ▲대구/경북(36% vs 62%) ▲부울경(34% vs 64%)을 포함한 다른 계층에서는 부정률이 더 높았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긍정(19%) vs 부정(80%)’로 부정률이 압도했다.
범여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한동훈(24%) ▲유승민(14%) ▲이준석(8%) ▲오세훈(7%) ▲홍준표(5%) ▲원희룡(3%) ▲안철수(2%) ▲나경원(2%) 등으로, 한동훈 대표가 선두를 달렸다.
한동훈 대표는 ▲여성(28%) ▲30대(25%) ▲60대(29%) ▲70대+(36%) ▲대구/경북(43%) ▲부울경(27%) 등에서 전체 평균을 웃도는 지지를 얻었다. 유승민 전 의원은 ▲40대(19%) ▲호남(19%), 이준석 의원은 ▲18/20대(18%)에서 비교적 선방했다.
보수층에서는 ▲한동훈(43%) ▲오세훈(11%) ▲이준석(8%) ▲유승민(7%) ▲홍준표(6%) ▲원희룡(6%) ▲안철수(2%) ▲나경원(2%) 등으로 한 대표가 독주하는 가운데 2위 다툼이 치열했다.
외연 확장성을 가늠해볼 중도층에서는 ▲한동훈(20%) ▲유승민(16%) ▲이준석(11%) 등으로 지지를 얻었다.
범야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44%) ▲이낙연(8%) ▲김동연(7%) ▲김부겸(7%) ▲조국(4%) ▲김경수(4%) ▲이탄희(3%) ▲강경화(1%) 등으로, 이재명 대표가 선두를 달렸다.
이재명 대표는 ▲40대(63%) ▲50대(55%) ▲호남(56%)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서울(12%) ▲강원/제주(13%), 김동연 지사는 ▲충청(11%), 김부겸 전 총리는 ▲대구/경북(15%), 조국 대표는 ▲호남(11%)에서 비교적 선전했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72%) ▲이낙연(6%) ▲조국(6%) ▲이탄희(3%) ▲김동연(2%) ▲김경수(2%) ▲김부겸(1%) ▲강경화(1%) 등으로 이 대표가 독주했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50%) ▲이낙연(7%) ▲김동연(7%) ▲김부겸(6%) 등으로 지지를 얻었다.
정당지지도는 37%를 얻은 민주당이 31%에 그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인 6%p 앞선 가운데 ▲조국혁신당(12%) ▲개혁신당(5%) ▲사회민주당(1%) ▲새로운미래(1%) 등으로 나타났다.
7월 대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1%p 소폭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5%p 하락했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가 8월 29~31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RDD 휴대전화 :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4년 6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셀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0%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