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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 뉴스 연속 기획] 가평군 미래 전략, ‘바로 실천합시다’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4.04.12 17:43
  • 조회수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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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⓵중점과제=가평군 1,000만 관광객 유치..말로 될 일 아냐!

섬네일 관광객.jpg 

잠시나마 우리를 둘로 갈라놓았던 22대 총선도 끝났다. 이제 정치는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 6만 3천여 민.관은 내 고장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실현될 수 있게 힘을 모아야 한다.


그동안 우리 고장을 '숙주'로 삼았던 정치인들은 많았지만, 그들이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학습경험도 할 만큼 했다. 그들을 통해 우리가 '자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교훈도 얻었다.

 

행동하지 않으면 무지갯빛 환상에 불과하다. 바로 실천해야 하는 이유다. 당장 실천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NGN 뉴스는 오늘부터 (사)가평연구원(대표 전성진)이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한 ‘가평군 미래 전략’ 여론 조사 결과를 연속 특집 보도한다.

 

조사 결과 이대로 가면 우리 군의 미래는 ‘암울’하다.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행동과 실천이 시급하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⓵중점과제=가평군 1,000만 관광객 유치

②인구정책=인구소멸위기 심각성

③청년정책=청년인구 증가 우선 정책

⓸수도권 미혼 청년들의 지방이주에 대한 생각

⑤공직사회 평가=군수 직무평가.청렴도.직무 태도.의정 평가


 

[기자 리포트]

 

서울에서 1시간도 안 되는 곳에 있는 경기도 가평군은 청정 자연의 고장이다.

 

북한강을 품에 안은 가평엔 자라섬과 남이섬.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엊그제 닻을 올린 천년 뱃길 등 관광명소의 보고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발길 닿은 곳이 관광명소이고, 기반도 무궁무진하다.

 

가평군은 각종 규제로 오히려 잘 보존된 수도권 최고의 청정, 휴양, 전원도시로 변모시키고 있다.

 

역발상 전략, 굴뚝 없는 관광산업, 관광객 천만 명 유치를 위해 민, 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

 

가평군민은 군이 목표로 정한 관광객 천만 명 유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

 

73%가 긍정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풍부한 천혜 자원과 수도권의 지리적 접근성을 활용하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평군은 청년 일자리 1천 개도 마련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천 개. 하지만 군민의 60%만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목표와 달리 군민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매우 낮다.

 

가평군은 6만 3천여 명의 인구를 10만 자족도시로 몸집을 키우겠다며 노력하고 있다.

 

10만 자족도시를 바라는 마음은 군민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인구 10만 목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는 군민은 안타깝게도 10명 중 6명에 불과하다.

 

10명 중 4명은 희망일 뿐이라는 회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가평군은 정주 인구 만족도를 90점 이상으로 상향하겠다고 했다.

 

가평군민의 정주 만족도는 대체 어느 정도길래 90%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일까?

 

100점 만점에 63점이라고 평가했다. 50대와 60대, 남성보다 여성이 현재 살고 있는 수준을 63점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10명 가운데 4명은 100점 만점에 40점이라고 평가했다.

 

가평에 주소를 두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 만족도를 90% 이상 수준으로 높일 수만 있다면 인구가 줄어들 이유가 없다.

 

관광객 천만 유치. 청년 일자리 천 개, 10만 자족도시, 정주 인구 만족도는 가평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중점과제다.

 

그러나 응답자의 73%만 관광객 유치 천만 명 목표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나머지 3가지 중점과제는 60%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평군민 대부분은 서태원 군수의 군정 방향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이번 조사는 임기의 반환점을 돈 서태원 군수가 향후 군정 방향을 설정하는데 동반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일이 시간에는 가평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대안을 알아본다.

 

여론조사는 가평군민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SKT 가입자 대상 무선 100%, (주)리서치뷰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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