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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가평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3명 압축…신동훈·신범수·박영주 추천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9.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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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훈 전 농업기술센터소장 면접 1순위…신범수 2순위·박영주 3순위

-오구환·김구태 탈락…최종 임명 절차만 남아

시설관리공단.jpg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후보가 신동훈 전 가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과 신범수 전 양평공사 사장, 박영주 전 가평군 사무관 등 3명으로 압축됐다.

 

10일 취재 결과,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사장 후보자 5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신동훈·신범수·박영주 후보를 최종 추천 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접심사 순위는 신동훈 후보가 1위, 신범수 후보가 2위, 박영주 후보가 3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면접에 참여한 오구환 전 경기도의원과 김구태 전 가평군 서기관은 최종 추천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

 

신동훈 후보는 가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을 지낸 지역 공직자 출신이다. 면접 과정에서 공단의 주요 현황과 수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답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범수 후보는 양평군 지방공기업인 양평공사 사장을 역임한 인물로, 지방공기업 운영 경험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박영주 후보는 가평군 사무관 출신으로 현재 가평군행정동우회장을 맡고 있다.

 

앞서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 지원자 9명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쳐 박영주·김구태·신범수·오구환·신동훈 후보 등 5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면접 결과에 따라 현직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회 의장 신분으로 이사장 공모에 지원해 공정성 논란이 일었던 김구태 후보는 최종 후보군에서 탈락했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 절차는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3명 가운데 최종 임명권자가 한 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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