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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대통령 제1호 공약 ‘GTX-B 춘천 연장’… 가평역 초역세권 1,211세대 민간임대아파트, 지역 부동산 판도 바꾼다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09.20 09:54
  • 조회수 1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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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B 연장 실현 기대감 고조… 교통·경제·주거 안정 삼박자 갖춘 가평의 미래 가치

가평 전철역 초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민간장기임대아파트(총 1,211세대)가 가평군 최대 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단순한 신규 주거 단지를 넘어,이재명 대통령 제1호 공약인 GTX-B 연장(마석~청평~가평~춘천)과 맞물리면서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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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제1호 공약, GTX-B 연장으로 힘 실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가평군 발전을 위한 4대 공약을 발표했다.그 중 제1호 공약이 GTX-B 노선 연장이었다. 마석에서 청평·가평·춘천까지의 연장 추진, 청평역 신설 검토, 가평군민 재정부담 완화, 관광·경제 활성화 대책이 그 핵심이다.

 

한국교통연구원 보고서(2024)에 따르면 GTX-B 노선이 가평까지 연장될 경우, 가평~서울역 이동시간은 기존 약 90분에서 40분대로 단축된다. 이는 출퇴근 생활권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수준이다.

 

한 수도권 교통정책 전문가는 “GTX-B 연장은 가평을 수도권 생활권으로 편입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면 주거 수요와 관광 수요가 동시에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평역 초역세권 + 1,211세대 대규모 단지의 의미

 

이번에 들어설 민간임대아파트는 가평역 도보권에 위치하며, 총 1,211세대 규모다. 이는 가평군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단지로, 단지 규모 자체가 지역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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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대규모 단지가 들어선 지역은 소규모 단지 대비 평균 집값 상승률이 약 12~15%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 김현수 박사(한국부동산경제학회)는 “대규모 아파트는 자체적인 생활권을 형성하기 때문에 상권, 교육, 교통 인프라 확충을 동반한다”며 “특히 GTX-B 연장과 맞물린 가평역 초역세권 단지는 수도권 동북부 신흥 주거지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 민간장기임대아파트, 새로운 주거 트렌드 부합

 

이번 단지는 단순 분양 아파트가 아닌 민간장기임대주택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주택 시장은 ‘소유’보다 안정적 장기 거주와 비용 관리를 중시하는 흐름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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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장기임대주택의 평균 임대료 상승률은 연 3% 내외로, 일반 전월세 상승률(최근 5년 평균 6% 내외)보다 훨씬 낮다.

 

한 주거복지 전문가(서울주택정책연구원)는 “민간장기임대아파트는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에게 내 집 마련 이전 단계의 안정적 거주지를 제공한다”며 “특히 GTX-B 연장이라는 교통 호재와 맞물려 ‘내 집은 아니지만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새로운 주거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경제·관광 산업에도 긍정적 파급효과

 

교통망 개선은 주거 시장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GTX 연장이 이뤄질 경우, 가평·청평 지역 관광객 수가 연간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 소상공인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가평은 주말 관광지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GTX-B가 연장되면 평일 상주 인구가 늘어 상권이 살아날 것”이라며 “관광과 주거 수요가 동시에 성장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 가평,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성장 축

 

가평역 초역세권 민간임대아파트는 대통령 제1호 공약이라는 정치적 상징성, GTX-B 연장이라는 교통 호재, 가평 최대 규모 단지라는 주거 안정성을 모두 갖췄다. 

 

교통·경제·주거 안정의 삼박자가 맞물린 정부의 이번 프로젝트는 가평군의 부동산 시장을 넘어, 수도권 동북부 전체의 성장 축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크다.

 

긍정적 기대감이 현실로 이어질 경우, 가평은 더 이상 ‘서울의 변두리 관광지’가 아닌 미래형 주거·관광 복합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평역 초 역세권에 들어설 민간장기임대아파트는 현재 사업을 위한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중에 있으며,참치 산업의 선두주자인 동원산업이 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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