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륜과 경륜 지역주민을 위해 바칠 터
김희경이 만난사람[1] - 박종희 전 국회의원
앞으로 이 코너에서는 사회 전반의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굳은 신념으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조명해 보고자 한다.
- 편집자 주 -
[김희경이 만난사람(1)=NGN뉴스] 39세 약관의 나이로 16대 국회에 입성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2선의 박종희 전 의원이 고향의 부름을 받고 포천으로 귀향했다.
고향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단신 수원으로 유학을 가 수원고와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그리고 아주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일보를 거쳐 동아일보에 입사해 신창원 출원, 이한영 피격, 분당 백궁정자지구 특혜의혹 사건 등에 대한 취재로 특종상을 휩쓸었다.
16대 초선시절에는 당대변인 대표비서실장 원내부총무를 지내는 등 처음부터 가능성이 예견되었다. 또한 18대 국회에서는 여당 정무위 간사를 맡아 뛰어난 협상력으로 정부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듯 종횡무진 활약을 보인 박종희 전 의원이 귀향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박종희 전 의원은 굳은 와신상담의 마음으로 서 있다. ‘해방만 된다면 독립정부의 문지기라도 하겠다’ 던 김구 선생의 말씀처럼 고향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고난의 십자가라도 질 각오가 되어 있다.
동아일보 기자시절 쌓은 사건 행정 법조계의 경험과 중앙정치무대의 인맥과 객지에서 나름대로 쌓아온 신뢰와 친화력으로 유권자들을 찾아갈 것이다.
박종희 전 의원의 귀향은 곧 총선출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역구는 포천 가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향 포천 뿐만 아니라 가평에도 외가댁이 있고 많은 친척들이 살고 있다.
인생 2막을 포천과 가평에서 펼칠 준비가 되어 있는 박종희 전 의원, 중앙무대에서 쌓아 온 연륜과 경륜을 지역주민의 행복으로 승화시켜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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