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스마트 교육 ‘팜데믹Ⅱ’ 보급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8.25 10:24
  • 조회수 6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축산농가 외국인 근로자 언어장벽 한계 극복...12개 언어 지원 스마트 가축방역 교육 도입
  •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속… 방역 수칙 전달력 대폭 향상
  • 시범운영을 통한 현장 의견 반영… 도내 축산농가 대상 보급 본격화

그래픽보도자료_팜데믹.jpg

 

경기도가 축산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 기반 게임형 가축방역 교육 프로그램‘팜데믹Ⅱ’를 도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축산농가583개소에9월1일부터 일괄 무료 보급한다.


최근 축산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언어 차이와 교육 여건의 한계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기도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방역 교육 시스템‘팜데믹Ⅱ’를 도입했다.


‘팜데믹Ⅱ’는12개 언어(네팔어·베트남어·태국어 등)와3차원 시뮬레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이다.외국인 근로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가상 농장에서 농장 출입 차단방역,시설·차량 소독,백신 접종,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등 필수 방역 절차를 게임하듯 직접 수행하고 반복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가 상황에 맞게 행동을 선택하면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방역 수칙 이해도와 교육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교육 수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학습자 수준에 따른 맞춤형 관리와 교육 성과 분석도 가능해 농장별 방역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경기도는 프로그램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역 관계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70여 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 실무교육과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은경 동물방역위생과장은“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지만 언어 차이와 기존 교육 방식으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팜데믹Ⅱ’는 근로자가 익숙한 언어로 방역 절차를 직접 체험하고 반복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농가의 방역 수준을 높이고 가축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15m 콘크리트 장벽’ 논란…연제창, 국회서 교량화 요구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스마트 교육 ‘팜데믹Ⅱ’ 보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