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2일 시·군 보건소 한의사와 보건의료·돌봄 관계자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 - 경기도형 한의약 돌봄·재택의료 모델 구축 시동

전국 최초로 지역 맞춤형 한의약 정책 개발하기 위해 ‘한의약정책지원단’을 구축한 경기도가 ‘경기도형 한의약 돌봄·재택의료 모델’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을 뗀다.
경기도형 한의약 돌봄·재택의료 모델은 시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의약 방문진료와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돌봄 수요에 따라 지역 내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사회 기반 한의약 건강관리 모델로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오는22일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시군 보건소 한의사와 보건의료·돌봄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경기도형 한의약 돌봄·재택의료 모델 구축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20일 밝혔다.
설명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이 주관하며, 시군 보건소에 근무하는 한의사와 보건의료기관 및 돌봄 관계자 등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질환별 표준진료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 보건소의 한의약 사업 추진 경험과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지역사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의약 돌봄·재택의료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현장에서 축적된 진료 및 사업자료를 향후 사업 개선과 정책 근거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가 대상자 발굴과 건강상태 확인, 한의약 방문진료, 지역 보건의료·돌봄 서비스 연계를 담당하는 지역 단위 실행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 방향과 추진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의약 돌봄·재택의료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 의무기록 애플리케이션과 착용형 의료기기 등 디지털 도구 활용방안도 소개한다.
경기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군 보건소 현장 의견수렴,지역 한의 의료기관 관계자 좌담회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군별 한의약 사업 추진 여건과 대상자의 건강관리 수요를 파악하고, 보건소 기반 모델과 지역 한의의료기관 연계형 모델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이번 설명회는 보건소와 함께 경기도형 한의약 돌봄·재택의료 모델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재가 환자와 건강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단독]성폭행 고소 되레 ‘무고’ 판단…경찰,가평군의원 A씨 검찰 송치
과거 한 남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가평군의회 A 의원이 이번에는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 만한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A 의원에 대한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의원은 지난 2021년 B씨... -
예견된 이사장 공석, 왜 늑장 인선했나…‘특정 퇴직 서기관 맞춤형 인사’ 의혹
-취업제한은 2027년 6월까지…두 달 늦춘다고 제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 -가평군, 지연 사유·후보 접촉 여부·취업심사 진행 상황 투명하게 밝혀야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리가 후임자 선임도 없이 공석으로 방치되면서 가평군의 늑장 인사를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 전임... -
[단독]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 불거진 ‘모계 8촌설’…가평 술렁
-지원자 9명,서 군수 선거캠프 선대본부장 출신도 포함 -친족관계만으로 내정 단정 못 해…“심사·추천 과정 투명하게 공개해야” 가평군청 외경.[드론/정연수 기자]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공개모집을 둘러싸고 서태원 가평군수와 공모에 지원한 김구태 전 가평군 서기관이 모계 ... -
[집중취재/물 위에 세운 파크골프장①] 6개 읍·면에 160억…가평군은 왜 하천으로 몰렸나
본보는 가평군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추진하는 파크골프장 건설 실태를 점검하고, 하천부지 침수 위험과 반복 복구비, 환경 훼손 및 중복투자 문제를 짚어보기 위해 3회에 걸쳐 연속 보도한다.-편집자 주- -대성리 기존 36홀 인근에 54홀 추가…청평 생활권에 총 90홀 -가평읍 달전리에도 2... -
[현장 르포] ‘경자유전’ 칼바람에 얼어붙은 농촌 부동산…가평 개발경제가 멈췄다
-설악면 외지인 소유 농지 ‘반값 매물’까지 등장했지만 거래 절벽 -중장비·주유소·철물점·식당으로 불황 확산…경기북부 농촌경제 ‘도미노 위기’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농지. 이 땅은 서울에 거주하는 최 모씨가 세컨하우스를 짓기 위해 3년 전 매입했다. 그런데 농지 전수 조사가 시작되면서 매... -
"측근일수록 권력에서 한 걸음 더 물러서야 한다"
권력의 곁에는 언제나 ‘측근’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선거철 후보자의 옷깃만 스쳐도 측근을 자처하고, 유세장을 따라다닌 인연은 어느새 ‘성골’과 ‘진골’을 가르는 훈장처럼 포장된다. 선거가 끝나면 기다렸다는 듯 ‘논공행상’이라는 낡고 불편한 꼬리표가 따라붙는다. 26일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공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