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포천시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인천일보는 2026년 5월 19일자 보도를 통해 ‘포천시 지방선거 여론조사’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이날 인천일보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포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포천시 지방선거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보도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기준 백영현 후보가 52.8%를 기록, 38.9%의 박윤국 후보보다 13.9%P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무소속 이재수 후보는 2.0%, 지지 후보 없음은 2.5%, 잘 모름은 3.8%였다.
투표예상층 기준 백영현 후보는 51.4%, 박윤국 후보는 44.1%로 집계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7.3%P다. 무소속 이재수 후보는 1.0%,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각각 1.7%로 나왔다.
연령별로는 백영현 후보가 고령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70대 이상은 백영현 후보 63.0%, 박윤국 후보 30.6%로 32.4%P 격차를 드러냈다. 60대 역시 백영현 후보 52.6%, 박윤국 후보 37.6%로 오차범위를 넘어섰다.
18~20대와 30대에서도 백영현 후보가 각각 56.9%, 54.5%로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반면 40대에서는 박윤국 후보 53.8%, 백영현 후보 44.2%였다. 50대도 박윤국 후보 44.9%, 백영현 후보 44.5%로 팽팽한 구도를 보였다.
권역별 결과에선 두 권역 모두 백영현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이상으로 높게 형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1권역(군내면·신북면·창수면·영중면·영북면·관인면·포천동·선단동)은 백영현 후보 54.2%, 박윤국 후보 39.1%였다. 2권역 또한 백영현 후보 51.4%, 박윤국 후보 38.8%로 집계됐다.
양 후보 모두 소속 정당 지지층으로부터 높은 결집도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의 84.0%는 박윤국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87.1%가 백영현 후보를 선택했다.
다만 타 정당과 무당층에선 백영현 후보 우위로 상황이 엇갈렸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백영현 후보 54.2%, 박윤국 후보 26.9%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백영현 후보 48.9%, 박윤국 후보 28.2%였다.
무당층에서도 백영현 후보가 39.3%로 18.1%의 박윤국 후보보다 21.1%p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천일보 의뢰로 (주)한길리서치가 2026년 5월 17일~18일 포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구조화된 설문지 기반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9.1%,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통계보정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2026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 림가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BEST 뉴스
-
[단독]성폭행 고소 되레 ‘무고’ 판단…경찰,가평군의원 A씨 검찰 송치
과거 한 남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가평군의회 A 의원이 이번에는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 만한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A 의원에 대한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의원은 지난 2021년 B씨... -
[직격인터뷰] 포천에 집 두고 가평 모텔살이…연제창은 왜 ‘한 달 살기’를 택했나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취임 후 가평읍·청평·설악·조종서 일주일씩 생활 -“잠깐 방문해 명함만 돌려서는 가평의 소외감과 절박함 이해할 수 없어” -“특정 정당만 지지하기보다 잘하면 기회 주고 못하면 바꾸는 영리한 선택 필요” 가평군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공유... -
[현장 르포] ‘경자유전’ 칼바람에 얼어붙은 농촌 부동산…가평 개발경제가 멈췄다
-설악면 외지인 소유 농지 ‘반값 매물’까지 등장했지만 거래 절벽 -중장비·주유소·철물점·식당으로 불황 확산…경기북부 농촌경제 ‘도미노 위기’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농지. 이 땅은 서울에 거주하는 최 모씨가 세컨하우스를 짓기 위해 3년 전 매입했다. 그런데 농지 전수 조사가 시작되면서 매... -
행감 자료 25건 중 22건 두 초선이 요구…정말 필요한 자료인가
-박영희 14건·이오남 8건으로 전체 88% 차지.특정 필지·상인회장 선출·민간 스크린골프장까지…감사 목적 불분명한 자료도 -정당한 감시권이지만 범위·쟁점 없이 요구하면 행정력 낭비 가평군의회 외경[사진/정연수 기자] 가평군의회가 오는 9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에 요구한 자료 25건 가운... -
“경기북부의 눈과 귀”…NGN뉴스 유튜브 구독자 6만 명 돌파
-55세 이상 시청자 82%…중장년층 신뢰받는 경기북부 대표 지역언론 자리매김 경기북부의 크고 작은 현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온 NGN뉴스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6만 명을 넘어섰다. 3년 전 새롭게 출발한 NGN뉴스 유튜브의 누적 조회수도 1천만 회에 육박했다. 단순 환산하면 국민 5명당 ... -
[단독] 본보 보도한 포천시의원 ‘산악회 현금 찬조’ 의혹, 선관위 고발로 이어져
본보가 지난 7월 13일 단독 보도한 포천시의회 의원의 산악회 ‘현금 찬조금’ 의혹이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고발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소속 포천시의회 A 의원은 지역 산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