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경기도의원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가평, 돌봄과 안전부터 꼼꼼히 챙기겠다”
어린이집 본인부담 완화 방안 검토·방과 후 돌봄 지원시설 확대·통학로 안전지킴이 확대 추진
“아동 돌봄과 통학 안전은 가평의 정주여건을 지키는 생활정책”
더불어민주당 박재현 경기도의회의원 후보는 가평의 아동 돌봄 부담을 줄이고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 돌봄·안전강화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제시한 아동 분야 공약은 ▲어린이집 부모 본인부담금 지원 추진 ▲방과 후 돌봄 지원시설 확대 추진 ▲통학로 안전지킴이 확대 추진 등이다.
박 후보는 “아이를 키우는 부담을 줄이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일은 가평의 정주여건과도 직결된다”며 “아동 돌봄과 통학 안전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가평군의 정책과 예산을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공식 인구자료에 따르면 가평군 인구는 2025년 기준 63,495명, 내국인 기준 62,125명이며, 2017년 64,016명과 비교할 때 장기적으로 큰 증가 없이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생활 여건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전국적으로도 저출생 대응은 중요한 정책 과제로 남아 있다. 통계청의 2024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2024년 출생아 수는 23만 8천 3백 명으로 전년보다 증가했으나, 여전히 지역별 양육환경 개선과 돌봄 부담 완화는 지속적으로 논의되는 과제다.
박 후보는 먼저 어린이집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정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가평군이 함께 검토하는 지원체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 항목과 대상은 관련 법령, 기존 보육지원 제도, 가평군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후보는 “어린이집 이용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모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살피고, 맞벌이·다자녀·한부모 가정 등 돌봄 부담이 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시설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의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정기·일시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하원 지원, 급·간식 지원 등을 제공하는 체계다.
박 후보는 “가평은 읍·면 생활권이 넓고 지역별 여건이 다른 만큼, 학교와 지역 돌봄시설, 마을공간을 연계해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는 방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관련 부서, 가평군,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동 안전 분야에서는 통학로 안전지킴이 확대를 추진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 중 어린이 교통사고가 하교 시간대 등 오후 시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통학 시간대의 현장 안전지도와 보행환경 개선은 아동 안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볼 수 있다.
박 후보는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안전지킴이 배치 확대를 검토하고, 가평군·교육지원청·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통학로 안전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 돌봄과 안전은 어느 한 기관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도의원이 된다면 경기도 조례와 예산, 가평군 정책, 교육·치안 기관의 협력체계를 연결해 부모와 아이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끝으로 “가평의 미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고,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가평을 만들기 위해 돌봄과 안전부터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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