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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가평군선거구 예비후보 박재현 출마의 변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5.06 11:58
  • 조회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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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통하는 도의원, 가평 예산 바꾸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삶을 기록하고 전달해 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가평군선거구 예비후보로 출마한 박재현입니다.

 

저는 지난 20여 년 동안 가평에서 사회복지사로, 요양원 시설장으로, 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지역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일해 왔습니다.

 

어르신 돌봄, 아동·청소년 지원, 노인일자리, 지역공동체, 사회적경제, 청년 정착 문제까지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부딪히며 한 가지를 분명히 배웠습니다.

 

지역의 삶은 정책과 예산이 뒷받침될 때 바뀐다는 것입니다.

 

가평은 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그러나 교통, 의료, 돌봄, 농업, 관광, 일자리, 상·하수도와 생활인프라 등 많은 과제는 가평군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는 가평의 현실을 경기도에 제대로 전달하고, 경기도의 조례와 예산, 도비 지원사업, 특별조정교부금, 공모사업 등이 가평에 더 잘 반영되도록 챙기는 도의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경기도와 통하는 도의원, 가평 예산 바꾸겠습니다”라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습니다.

 

도의원은 혼자 예산을 집행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조례를 만들고 고치며, 예산을 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가평군 현안이 경기도 예산, 도비 지원사업, 특별조정교부금, 공모사업 등에 반영되도록 연결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저는 그 역할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저의 강점은 현장을 알고, 정책의 필요성을 설명할 수 있는 실무 경험입니다.

 

노인복지관에서 지역복지 사업을 기획했고, 사회적경제 활동을 통해 복지와 지역경제의 연결을 고민했으며, 현재는 요양원 시설장과 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서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있습니다.

 

또한 저와 배우자는 모두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며 지역의 돌봄과 복지 문제를 가까이에서 마주해 왔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지역과 주민의 삶을 바라보는 방향이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그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저의 경험을 쓰겠습니다.

 

저는 도의원이 된다면 가평군 및 경기도와 협의하여 다음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가평 맞춤형 예산 확보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가평군이 추진하는 생활SOC, 상·하수도, 교통, 관광, 농업, 복지 사업이 경기도 예산과 공모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특별조정교부금과 도비 지원사업이 가평의 실제 생활문제 해결에 쓰일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둘째, 돌봄인력 처우개선과 돌봄서비스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생활관리사, 보육교사, 생활재활교사, 방과후 돌봄인력, 사회복지 종사자 등 돌봄현장을 지키는 분들의 처우개선과 지원 근거를 조례와 예산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돌봄노동이 존중받아야 어르신, 아동, 장애인, 가족 모두의 삶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

 

셋째, 아이 키우기 좋은 가평을 만들겠습니다.

 

어린이집 본인부담금 지원, 방과 후 돌봄 지원시설 확대, 통학로와 스쿨존 안전지킴이 확대가 경기도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학교 안팎 돌봄과 위기청소년 보호체계, 장애학생 학교 내 돌봄지원도 함께 챙기겠습니다.

 

넷째, 청년과 귀촌·귀농인이 정착할 수 있는 가평을 만들겠습니다.

 

청년 주거안정비, 결혼 인센티브, 청년 창업비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청년과 귀촌·귀농인을 위한 쉐어하우스형 정착주거 지원을 도입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하겠습니다. 가평이 떠나는 지역이 아니라 머물고 돌아오는 지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생활교통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현재 가평에 도입되지 않은 똑버스의 6개 읍·면 도입가능성을 경기도와 협의하고, 65세 이상 교통바우처, 병원·시장·역 이동지원 호출벨 등 생활교통 대책을 검토하겠습니다. 지역별 소규모 상·하수도 설치, 도시가스·에너지 인프라, 생활SOC와 주민편의시설 확충도 함께 챙기겠습니다.

 

여섯째,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생활경제를 지키겠습니다.

 

농촌기본소득의 가평군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시범사업 또는 관련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폭염대응시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관광객 상권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가 현장에서 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생활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냥 해드림’ 생활수리 지원사업, 가족돌봄요양비 지원, 교통약자 이동수단 확충 등생활밀착형 정책의 도입과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복지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먼저 닿아야 합니다.

 

한편, 저의 과거 이력과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저는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던 당시, IMF 외환위기 속에서 노동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 청년 문제 등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국가보안법 및 집회 관련 법률 위반으로 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특정한 사익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 당시 학생 대표로서 사회적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이후 특별사면·복권을 받았으며, 저는 그 일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이후 20여 년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며 지역과 주민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지키며 공직에 도전하는 사람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저는 말로만 약속하는 사람이 아니라,현장에서 들은 문제를 정책으로 만들고, 정책을 조례와 예산으로 연결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가평의 돌봄, 교통, 농업, 청년, 소상공인, 정주여건은 따로 떨어진 문제가 아닙니다.

모두 가평의 삶이고, 가평의 경제이며, 가평의 미래입니다.

 

경기도와 통하는 도의원, 가평 예산 바꾸겠습니다.

가평이 키운 젊은 복지전문가 박재현이 군민 곁에서 끝까지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6일

 

경기도의회의원 가평군선거구 예비후보자

박 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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