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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으로 말한다”…박재현, 경기도의원(가평군) 출마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5.04 14:14
  • 조회수 5,9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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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재현 경기도의원(가평군)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정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재현 경기도의원(가평군) 후보가 ‘예산으로 말하는 도의원’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홍보물을 통해 “도의원은 결국 예산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자리”라며 “가평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재정 확보 능력과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지역활동 기반…“현장형 후보” 부각


박 후보는 현재 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장과 서정대학교 겸임교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두리상신노인전문요양원장, 민주평통 가평군협의회 간사 등을 역임한 사회복지 전문가다. 
또한 가평군노인복지관 팀장, 더불어민주당 가평군 사무국장, 가평군보육정책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지역 복지와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쌓아왔다는 평가다. 특히 한림성심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지역 청년층과의 소통 기반도 갖췄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민주당 박재현.jpg

 

“복지·일자리·예산 확보”…3대 축 제시


박 후보는 가평의 구조적 문제로 ▲초고령화 ▲일자리 부족 ▲재정 의존도를 꼽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복지-경제-예산’을 제시했다. 
그는 “가평은 복지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자체 재정 기반은 취약한 구조”라며 “경기도 예산을 얼마나 끌어오느냐가 지역 발전의 핵심 변수”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민원 해결형 도의원이 아니라, 예산을 설계하고 확보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경영형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앞두고 도의원 경쟁 본격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평군 경기도의원 선거는 국민의힘 박영선 후보와 여야 간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가평은 인구 감소와 규제 문제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는 만큼, 도의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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