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찰청 폐지 반대부터 정계퇴출 압박까지”…자유대한호국단, 전국 동시 ‘가두 시위’ 예고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4.27 15:33
  • 조회수 1,59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배현진오상종.jpg


자유대한호국단이 검찰청 폐지 반대와 특정 정치인 정계 퇴출을 주장하며 전국 단위 장외 시위를 예고했다. 단체는 서울과 부산·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1인 피켓 및 가두방송’ 형식의 연속 행동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호국단이 공개한 시안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청 폐지 반대’ 시위가 진행된다. 단체는 “검찰청 폐지는 범죄 대응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관련 정책에 대한 반대 여론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상종2.jpg


이어 29일에는 부산·대구·서울 강남·송파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동시다발적인 피켓 시위와 가두방송이 예정됐다. 이들은 국민의힘 내부 인사들을 겨냥해 ‘위장 우파·기회주의자’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정계 퇴출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내걸었다.

 

특히 송파 지역에서는 배현진 국회의원을 직접 겨냥한 별도 시위도 계획됐다. 해당 시위는 “원칙과 소신 없는 정치”를 비판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구 사무실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상종.jpg

 

다만 이번 시위는 일반 시민 참여 없이 ‘호국단 스태프 중심’으로 제한해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체 측은 “질서 유지와 메시지 집중도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행동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일부에서는 표현의 자유 범주 내 정치적 의견 표출로 평가하는 반면, 특정 정치인을 직접 겨냥한 압박 방식에 대해서는 과도한 정치 공세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번 시위가 실제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정치권의 대응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솔로인 박윤국은 아닌데…” 포천 정치권 흔든 ‘신발 속 현금 500만원’ 의혹
  • [르포/6·3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허리 굽힌 만큼 표가 된다”…산골 누비는 가평 기초의원 후보들의 하루
  • “여론조사 왜곡 공표 의혹”…김경호 후보· 인터넷 언론사 고발, 선거법 위반 논란 확산
  • “현직은 묶이고 도전자는 뛴다”…가평군수 여론조사 ‘기울어진 링’
  • 의혹속 서태원 강세, '오차범위 훌쩍 넘겼다'
  • “녹취·전달 정황까지 나온 사안을 네거티브라 부를 수 있나”…백영현 후보 발언 '역풍'
  • “포천의 권리 되찾자”…박윤국, 일동면 마지막 총력 유세서 정권심판론 제기
  • “백영현 후보, 겁박 말고 고소하십시오”
  • “같은 사람이 쓴 문서 맞나”…신발 속 500만 원 전달 의혹 받는 백씨 확인서 필체·문장력 차이 의혹 제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검찰청 폐지 반대부터 정계퇴출 압박까지”…자유대한호국단, 전국 동시 ‘가두 시위’ 예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