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청성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6·3 지방선거 승리와 ‘포천의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용태 국회의원(포천·가평)을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자와 지지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며 결의를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선거를 앞둔 결속과 함께 지역 발전을 향한 의지가 강조됐다.
백 예비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며 “더 강한 실행력으로 포천의 내일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9기 비전으로 ‘프라이드 포천’을 제시하며 시민 참여 기반의 도시 발전을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공약으로는 △초당적 협의체 구성 △70년 희생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경기국방벤처센터 기반 첨단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위산업 연계 미래 특성화 교육체계 구축 △평화경제특구 유치 등을 제시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충혼탑 참배를 두고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한 백 예비후보가 ‘안보·희생·책임’의 상징성을 앞세워 지지층 결집에 나선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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