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최초”… NGN뉴스, ‘검증형 선거문화’ 다시 띄웠다
6일 가평 음악역1939에서 열린 국민의힘 가평군수 예비후보 초청토론회 모습.이날 토론회를 NGN뉴스가 주관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다.[출처/ NGN뉴스 유튜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가평군수 예비후보 초청토론회가 열리며 지역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6일 오후 6시, 음악역1939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추선엽·박범서·최정용·박경수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토론회는 NGN뉴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동시 접속자 수가 1천여 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도 약 100여 명의 방청객이 참석해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직접 지켜봤다.

이날 토론회에는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방청객 A씨는 “가평의 주요 현안에 대해 후보들이 전반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자의 해법을 제시했다”며 “유권자가 후보를 비교·검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반면 방청객 B씨는 “일부 후보는 사전 준비된 발언에만 의존하는 모습이 보여 아쉬웠다”며 “즉흥 대응 능력과 정책 이해도에서 차이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내 선거 이슈와 정책 경쟁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향후 경선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가평 최초”… NGN뉴스, ‘검증형 선거문화’ 다시 띄웠다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역 선거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NGN뉴스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가평군 최초로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주관하며 ‘정책 검증형 선거’의 물꼬를 튼 바 있다. 이번 토론회 역시 그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특히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접근성 확대 ▲현장 방청 병행 ▲후보 간 직접 검증 구조 설계 등은 기존 형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방식으로 평가된다. 단순 유세 중심이 아닌 ‘정책·능력 중심 경쟁’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NGN뉴스 관계자는 “돈이 아닌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 군민이 직접 판단하는 선거를 만들기 위한 시도”라며 “지역 언론이 공정한 검증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공천 이전 단계부터 후보를 검증하는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가평 선거문화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흥행을 넘어, ‘군민 알권리’와 ‘공정 선거’라는 두 축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NGN뉴스는 오는 8~9일 실시되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1차 경선 통과 후보와 서태원 현 군수, 더불어민주당 공천 후보 및 무소속 후보를 포함한 본선 토론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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