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 요양보호사 근무환경 연구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 취득
- “요양보호사가 행복해야 어르신의 삶도 행복합니다” 정계숙, 요양보호사 현실 담은 박사학위“돌봄 존중 정책으로 바꾸겠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동두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요양보호사의 헌신과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연구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돌봄 정책 전문가로서의 행보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동두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요양보호사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박사학위 취득으로 지역 사회는 물론 돌봄 현장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최근 신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논문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 —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는 요양보호사들이 겪는 직무 스트레스가 돌봄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다.
이번 연구는 어르신 곁을 지키며 묵묵히 헌신해 온 요양보호사들의 현실을 학문적으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신체적·정신적으로 고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낮은 처우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 놓인 요양보호사들의 구조적 문제를 정책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전 의원은 “돌봄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유지되어서는 안 된다”며
“요양보호사들의 헌신에만 기대온 현재의 구조를 바꾸고, 돌봄 노동이 정당하게 보상받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요양보호사가 행복해야 어르신의 삶의 질도 함께 높아진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꾸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 의원은 오랜 기간 사회복지 현장과 학계를 아우르며 활동해 온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학원 시절 총 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서정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설립·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해 왔다.
또한 동두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맡아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했으며, 제7대와 제8대 동두천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복지·교육·생활 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정 전 의원은 “동두천을 어르신과 돌봄 종사자가 함께 존중받는 도시로 만들겠다”며“복지는 말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고, 반드시 정책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전 의원은 지난 1월 12일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멈춰버린 도시의 활력을 되찾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동두천 최초 여성 시장’에 도전하는 그는,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실천형 시정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승리에 기여한 공로로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균형 있는 정책 추진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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