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국TV 의뢰 여론조사… 국민의힘 우세·정부 견제론 47%·현 군수 긍정평가 47%
NGN이 연속 보도해온 ‘추선엽 변수’, 실제 수치로 확인된 첫 조사
민주당, 김경호·송기욱 양강 구도지만 전반적 지지 기반은 약세
가평군은 역시 ‘보수의 텃밭’이었다. 우파 유튜브 채널 ‘고성국TV’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의뢰해 11월 18~20일 가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 가상번호·유선RDD ARS 방식) 결과가 공개되면서, 내년 6월 지방선거 구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정당 지지도,“국민의힘 46%, 민주당 35%”… 텃밭 지형 재확인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6%, 더불어민주당은 35%로 나타나가평군의 ‘전통 보수 우세’가 다시 입증됐다.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에 그쳐, 여권·야권의 양당구도 속에서 군 단위 소선거구 특유의 견고한 보수 결집이 유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7%, 반대로 “현 정부 힘 실어주기 위해 여당에 투표”가 40%로 조사돼,중앙정치 불만 → 야권 표심 결집 흐름이 가평에도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군수 후보 적합도: 서태원 27% 1위… 그러나 ‘추선엽 12%’ 약진 눈길
야권(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서태원 현 군수 27%.추선엽 경기도당 중앙위원회 연합회장 12%.박범서 전 KBS 충주국장 9%.김성기 전 군수 7%.최정용 군의원(2선) 6%.양희석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 5%.오구환 전 농협장·도의원 4%.조규관 전 가평군 서기관 2%으로 나타났다.

추선엽, 첫 여론조사에서 12%… 서태원 2기 체제의 ‘유일한 직접 경쟁자’로 부상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단연 추선엽 12%이다. 현직 단체장과 15% 격차로 뒤지고 있지만, 인지도·출마선언·조직력 면에서 아직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서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의미가 있다.
특히 NGN 뉴스는 그동안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 내 추선엽의 입지 확대,중앙위원회 연합회장으로서의 대외적 활동,가평 지역 현안 대응 과정에서의 존재감 부상 등을 연속 보도해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이 같은 흐름이 실제 민심 데이터로 처음 확인된 조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추선엽은 ‘인지도 대비 지지율’이 가장 높은 후보군으로, 향후 조직·인지도 확장 속도가 빠를 경우 서태원-추선엽 양자 구도 가능성이 높아졌다.”
민주당 후보군: 김경호 18%·송기욱 14%… 그러나 전체 판세는 열세
여권(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김경호 전 도의원 18%.송기욱 전 군의장 14%.정연수 5%.정종해 3%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군 내부에서는 김경호-송기욱 양강 구도가 보이지만, 정당 지지율·정부 심판론 비율 등을 감안할 때 가평 전체 지형은 여전히 보수 우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태원 현 군수 군정 평가,긍정 47%, 부정 32%… 서태원의 선거 기반 ‘탄탄’
서태원 군수의 군정 수행 평가에서는 긍정 47%(매우 잘함 19 + 잘하는 편 27),부정 32%(잘못 19 + 매우 잘못 13),15%의 격차로 긍정 우위를 보였다. 이는 “현직 프리미엄 + 복구사업·정책 브랜딩 효과가 일정 수준 유권자에게 안착됐다”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가평은 보수 텃밭… 구도는 ‘서태원 vs 추선엽’, 민주당은 완만한 추격”
이번 조사로 드러난 내년 선거의 핵심은 ① 가평은 여전히 ‘보수의 텃밭’ 정치 성향·정당 지지도·후보 적합도 모두 보수 우세. ② 서태원 27% 독주… 그러나 추선엽 12%가 의미 있는 추격 추선엽의 약진은 국민의힘 내부 경선 구도를 두 축으로 좁히는 결정적 변수.③ 민주당은 김경호·송기욱 18%·14%지만 전체 판세에서는 열세 정부 견제 여론은 높지만 정당 기반이 약해 후보 경쟁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구조.④ ‘현직 프리미엄’은 여전히 작용, 서 군수의 긍정평가 47%는 경선·본선 모두에서 유리한 기반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는 ‘보수 텃밭 가평의 실제 민심’이 재확인됐고, NGN이 주목해온 ‘추선엽 변수’가 공식적으로 부상한 첫 여론조사였다. 중앙정치의 판도, 정부에 대한 견제 여론, 현 군정 평가가 얽히면서 내년 6월 가평군수 선거는 ‘보수 내부 경쟁 + 민주당의 완만한 반전 시도’라는 다층구도로 흘러갈 전망이다.
이번 조사는 11월 18~20일 가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 가상번호·유선RDD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플러스,마이너스 4.4%p이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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