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윤국)가 19~20일 양일간 포천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6 포천·가평 지방자치민주대학’을 개최하며 내년 지방선거 대비를 위한 당원 교육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핵심당원, 권리당원, 지방선출직 출마 예정자 등 52명이 참석해 지방자치 철학부터 실전 선거 전략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을 소화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당 창당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이길연·송요원·김덕현 당원에게 당 대표 1급 표창이 수여됐다. 더불어 남병근 동두천·양주·연천 을 지역위원장 등 북부권 핵심 당직자들이 참여해 교류와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지방자치 철학부터 메시지 전략까지… 16개 강좌로 구성된 ‘실전형 교육’
교육 첫날에는 ▲정치 개념과 민주주의 원리(박혁 민주당 정책연구원) ▲선출직 공직자의 역할과 지방분권 철학(송영길 전 대표) ▲선거전략·메시지 개발(안일원 리서치뷰 대표) ▲포천·가평 민주주의 운동사(박지혜 의원) 등이 진행돼 이론과 실전 경험이 균형 있게 제시됐다.

둘째 날에는 ▲민원 소통·갈등 조정(최인혜 강사)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염태영 의원) ▲지역균형발전과 분권 실천(황명선 최고위원) ▲조례 이해·행정감사 실무(최용전 교수) 등 지방의회의 실제 업무 능력을 강화하는 강좌가 이어졌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 ▲포용정치 구현을 주제로 한 성평등 교육도 포함돼 지방정치인의 필수 소양 교육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박윤국 위원장 “지방자치·풀뿌리 민주주의 재정립… 내년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
박윤국 위원장은 “이번 지방자치민주대학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포천·가평·경기북부의 미래 비전을 함께 설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방자치가 튼튼히 서기 위해서는 당원의 전문성과 윤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내년 지방선거도 준비된 전략과 인재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의 실질적 플랫폼” 평가
지역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 역량 강화 ▲정치 윤리 확립 ▲지역 현안 대응능력 배양 ▲출마 예정자 실무 역량 고도화 등 실질적인 선거 준비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내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역 기반을 확장하고, 북부권 지방정치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기 위한 조직정비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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