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과 52.4%가 ‘철저히 거리를 둬야 한다’
1. 이재명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53.1%(▼6.3) vs 잘못함 43.9%(▲7.2)”, 긍정률 9.2%p 높아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7월 말 대비 6.3%p 내린 53.1%, 부정률은 7.2%p 오른 43.9%로 나타났다. 긍정률이 부정률보다 9.2%p 높은 가운데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대별로 ▲18/20대(잘함 42.7% vs 잘못함 52.1%) ▲30대(44.8% vs 53.3%) ▲60대(47.8% vs 50.0%)에서는 부정률이 높고, ▲40대(67.5% vs 31.9%) ▲50대(64.5% vs 34.1%)에서는 긍정률이 2배가량 높아 대조를 보였다. ▲70대+(46.9% vs 45.6%)에서는 긍ㆍ부정이 팽팽했다.
7월 대비 대부분 계층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20대/여성(긍정 –11.3, 부정 +4.0) ▲30대/여성(긍정 –28.0, 부정 +32.1) 등 청년 여성층의 하락 폭이 비교적 컸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잘함 22.9% vs 잘못함 73.6%)과 ▲진보층(83.7% vs 14.8%)의 평가가 극명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57.5% vs 40.1%)에서는 긍정률이 1.4배가량 높았다.
2. 정당지지도
“민주당 42.6%(▼7.0) vs 국민의힘 31.2%(▲9.6)”, 격차 11.4%p
민주당도 7월 대비 7.0%p 하락한 42.6%로,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9.6%p 오른 31.2%로, 석 달 만에 다시 30%대를 회복했다.
이어서 ▲조국혁신당 5.1%(▲1.2) ▲개혁신당 4.6%(▲0.3) ▲민주노동당 1.7%(▼0.2) ▲새미래민주당 1.0%(▼0.5) ▲진보당 0.8%(-) ▲기본소득당 0.5%(▼0.3) ▲사회민주당 0.3%(▼0.7) 등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의 63.0%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1.6%는 민주당을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45.3%) vs 국민의힘(20.9%)’로, 민주당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3. 국민의힘과 尹 전 대통령 관계 설정
“철저히 거리를 둬야(52.4%) vs 긴밀히 협력해야(23.9%) vs 사안에 따라 판단해야(18.9%)”
최근 새 지도부를 구성한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인 52.4%가 ‘철저히 거리를 둬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응답은 23.9%에 그쳤고, ‘사안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는 18.9%였다.
대부분 계층에서 ‘철저히 거리를 둬야 한다’는 응답이 높은 가운데 ▲60대(철저히 거리를 둬야 51.7% vs 긴밀히 협력해야 26.1%) ▲70대+(43.2% vs 24.0%) ▲대구/경북(50.0% vs 21.5%) ▲부울경(45.0% vs 26.6%)에서도 ‘철저히 거리를 둬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긴밀히 협력해야(43.6%) ▲사안에 따라 판단해야(36.8%) ▲철저히 거리를 둬야(16.9%), 보수층에서도 ▲긴밀히 협력해야(41.7%) ▲사안에 따라 판단해야(27.9%) ▲철저히 거리를 둬야(26.9%) 순으로, 두 그룹 모두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응답이 40%대로 가장 높아 차이를 보였다.
4. 조국 전 장관 행보 평가
“긍정(34.5%) vs 부정(59.6%)”, 부정률 1.7배 높아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조국 전 장관의 전반적인 행보에 대해서는 ‘긍정(34.5%) vs 부정(59.6%)’로, 부정평가가 1.7배 높았다. 특히 ‘매우 부정’이 절반 가까운 47.2%에 달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21.4% vs 부정 66.7%) ▲30대(27.2% vs 67.4%) ▲40대(42.1% vs 51.7%) ▲60대(32.0% vs 64.7%) ▲70대+(28.0% vs 65.2%)에서는 부정평가가 훨씬 더 높았고, ▲50대(50.8% vs 45.8%)에서만 긍정평가가 다소 높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북(긍정 51.6% vs 부정 42.4%), 정파별로 ▲민주당(62.3% vs 30.9%)과 ▲혁신당(82.8% vs 11.5%), 성향별로는 ▲진보층(60.8% vs 32.6%)에서만 긍정평가가 높았고,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부정평가가 높아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RDD 휴대전화 :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5년 6월말 현재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셀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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