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4개 군, 인구감소지역 지원 촉구

27일, 배준영(중구·강화·옹진), 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 김용태(포천·가평) 국회의원을 비롯해 4개 군의 단체장들이 국회 소통관에 모여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공정 지원 촉구'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음에도,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정부 지원 정책에서 배제돼 왔다"고 지적했다.
공동건의문에서 ▶옹진·연천·가평·강화 4개 군을 모든 지방 우선 정책 대상에 포함할 것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인구감소지역을 배제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것
▶국가 균형성장 정책을 실질적인 위기 해소 기준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필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우리 지역은 행정구역상 수도권이지만, 교통·산업·생활 여건은 비수도권 농산어촌보다 열악한 서해 최북단 섬 지역"이라며, "도서 지역의 특수성과 접경 지역의 희생을 고려해 국가 정책에서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태원 가평군수(사진 중앙)는 ”수도권이란 이유로 가평군은 반세기 동안 상수원 보호법.수도권 정비법 등 중첩규제로 균형발전은커녕 지역 경제는 꿈도 못꾸는 실정“이라며, ”이같은 역차별로 인해 초고령화는 가속화 되었고, 아이울음 소리는 그치고, 인구는 소멸되었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이 감내한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이 바로 인구감소지역 지정"이라며, "경인지방 4개 인구감소지역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방 우선 정책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에 건의문 전달 및 협력 강화'
4개 군은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공동건의문을 공식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합동 협의를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공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수도권 규제가 부른 인구소멸, 연천·가평 등 4개 군 "정부 지원 촉구"'
경기가평군,연천군 인천 강화군과 옹진군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공정한 지원을 촉구했다.
이들 지역의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은 오늘(27)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권에 대한 각종 중첩규제가 인구소멸을 가속화했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정책 실패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중첩규제로 인한 역차별과 인구 유출'
27일, 국회 소통관에 모인 4개 군의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공정 지원 촉구'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수도권정비계획법, 상수원 보호법 등 정부의 중첩규제가 지역 경제 발전을 가로막아 인구 유출을 심화시키고, 지방소멸 위기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공동건의문에서 ▶가평,연천,옹진, 강화 4개 군을 모든 지방 우선 정책 대상에 포함할 것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인구감소지역을 배제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것 ▶국가 균형성장 정책을 실질적인 위기 해소 기준으로 추진할 것 등 정부의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필요“
서태원 가평군수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가평군은 반세기 동안 상수원 보호법, 수도권정비법 등 중첩규제로 균형발전은커녕 지역 경제는 꿈도 못 꾸는 실정"이라며, "이 같은 역차별로 인해 초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아이 울음소리가 그치고 인구가 소멸되었다"고 정부의 실책을 비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이 감내한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이 바로 인구감소지역 지정"이라며, "경인지방 4개 인구감소지역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방 우선 정책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행정구역상 수도권이지만 교통, 산업 여건이 비수도권보다 열악한 서해 최북단의 섬 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강조하며, "도서 지역의 특수성과 접경 지역의 희생을 고려해 국가 정책에서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4개 군은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공동건의문을 공식 전달하고, 앞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BEST 뉴스
-
[단독]성폭행 고소 되레 ‘무고’ 판단…경찰,가평군의원 A씨 검찰 송치
과거 한 남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가평군의회 A 의원이 이번에는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 만한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A 의원에 대한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의원은 지난 2021년 B씨... -
[직격인터뷰] 포천에 집 두고 가평 모텔살이…연제창은 왜 ‘한 달 살기’를 택했나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취임 후 가평읍·청평·설악·조종서 일주일씩 생활 -“잠깐 방문해 명함만 돌려서는 가평의 소외감과 절박함 이해할 수 없어” -“특정 정당만 지지하기보다 잘하면 기회 주고 못하면 바꾸는 영리한 선택 필요” 가평군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공유... -
[현장 르포] ‘경자유전’ 칼바람에 얼어붙은 농촌 부동산…가평 개발경제가 멈췄다
-설악면 외지인 소유 농지 ‘반값 매물’까지 등장했지만 거래 절벽 -중장비·주유소·철물점·식당으로 불황 확산…경기북부 농촌경제 ‘도미노 위기’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농지. 이 땅은 서울에 거주하는 최 모씨가 세컨하우스를 짓기 위해 3년 전 매입했다. 그런데 농지 전수 조사가 시작되면서 매... -
행감 자료 25건 중 22건 두 초선이 요구…정말 필요한 자료인가
-박영희 14건·이오남 8건으로 전체 88% 차지.특정 필지·상인회장 선출·민간 스크린골프장까지…감사 목적 불분명한 자료도 -정당한 감시권이지만 범위·쟁점 없이 요구하면 행정력 낭비 가평군의회 외경[사진/정연수 기자] 가평군의회가 오는 9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에 요구한 자료 25건 가운... -
“경기북부의 눈과 귀”…NGN뉴스 유튜브 구독자 6만 명 돌파
-55세 이상 시청자 82%…중장년층 신뢰받는 경기북부 대표 지역언론 자리매김 경기북부의 크고 작은 현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온 NGN뉴스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6만 명을 넘어섰다. 3년 전 새롭게 출발한 NGN뉴스 유튜브의 누적 조회수도 1천만 회에 육박했다. 단순 환산하면 국민 5명당 ... -
[단독] 본보 보도한 포천시의원 ‘산악회 현금 찬조’ 의혹, 선관위 고발로 이어져
본보가 지난 7월 13일 단독 보도한 포천시의회 의원의 산악회 ‘현금 찬조금’ 의혹이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고발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소속 포천시의회 A 의원은 지역 산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