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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 가평군의 모범적 행정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08.06 11:34
  • 조회수 7,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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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상황실2.jpg

가평군청 2층에 마련된 재난안전상황실[사진/정연수 기자]재배포 및 무단 복재.DB금지

 

6일,가평군이 호우 예비특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 일이다. 

 

7.20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겪었던 아픈 경험을 교훈 삼아, 가평군은 재난 상황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력을 선보였다.

 

6일 호우 특보가 발효되기 전인 5일부터 가평군은 전 공무원 비상근무체제로 즉시 전환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마련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마)가평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용 수해복구 긴급지원(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조종면 신상리).jpg

7.20일 산사태가 신상3리 마을을 덮쳐 80대 어르신이 숨졌다.[드론/정연수 기자.재배포 및 무단 복재.DB금지]

 

이는 지반이 약화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한 조치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휴일에도 모든 공직자가 현장에 배치되거나 비상 대기하며 위험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 야영객의 대피를 유도했다는 사실이다. 

(가)가평군, 농어촌민박 긴급 점검… 관광객 안전 총력1.jpg

하천변, 계곡,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위험성이 높은 곳에 공무원들이 직접 투입되어 밤늦게까지 안전을 확인하고, 야영객들을 안전지대로 철수시키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다행히 기상 상황이 완화되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평군의 이번 대응은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서태원 군수의 말처럼, "실제 피해가 없었다는 결과보다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대응에 나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위기 상황에 대한 높은 경각심과 신속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가평군의 노력은 다른 지자체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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