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군수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절실” 강조
서태원 가평군수가 지난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점검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윤호중 장관은 이날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에 위치한 캠핑장 피해 현장과 상면 덕현리 긴급구조통제단(CP)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과 복구 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이번 수해는 피해 규모가 매우 커 군 자체 노력만으로는 신속한 복구가 어렵다”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가평군은 이번 폭우로 사망 6명, 실종 1명, 미귀가 이재민 125명 등 인명 피해를 입었으며, 산사태와 하천 범람으로 도로, 교량 파손,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등 막대한 재산 피해를 겪었다.

서 군수는 이처럼 심각한 피해 상황을 설명하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장관은 가평군의 피해 상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복구 현장에서 폭염 속 자원봉사자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과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과 실종자 수색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김미성 부군수가 폭우 피해 상황 및 물놀이 안전 예방 대책을 윤호중 장관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장관과 서 군수는 청평면 대성리 황새바위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조종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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