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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국민의힘 당원 가입 명단' 보도 강력 부인…"악의적 왜곡 보도" 법적 대응 예고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07.28 20:29
  • 조회수 8,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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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봉사.jpg

[사진/정연수 기자:신천지 예수교 봉사원들이 가평군 대보리 폭우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오늘(28일) 노컷뉴스가 보도한 "'신천지 국민의힘 추정 당원 가입 명단'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반박하며, 해당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노컷뉴스가 보도한 자료가 2019년 대전교회 청년회가 자체 활동을 위해 취합한 성도 명단이라고 밝혔다. 교회 측은 이 명단이 총선이나 특정 정당 활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해당 성도 명단을 관리하던 자가 탈퇴 후 파일명을 임의로 변경하고 내용을 왜곡·편집해 유출한 것"이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해당 명단 유출자에 대해 이미 고소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노컷뉴스의 이번 보도가 "출처 불명의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을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주장에만 의존해 '신천지 정치 개입'이라는 프레임을 덧씌운 것"이라며,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식 악의적 보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허위·왜곡 보도 및 이를 인용한 모든 보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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