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관련 주요 공약 ‘적십자병원. 제2 에버랜드 유치·GTX-B 청평 정차’ 등
대선을 24일 앞둔 10일, 더불어민주당 가평 지역 당원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가평지역 민주당 당직자와 당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박윤국 지역위원장(포천. 가평)은 “이재명은 국민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을 수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70년간 보수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시킨 가평군민의 삶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하위권이 아니냐며 안타깝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또, “가평은 각종 규제로 흔한 공장도, 대학교도 없는 인구 절벽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대로 가면 향후 20년 안에 ‘산소호흡기’에 의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수도권 정비법 등을 현실에 맞게 정비할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이라고 강조한 박윤국 위원장은 “가평군의 애로사항을 잘 아는 후보도 이재명”이라고 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경기지사 때 “포천~가평 간 수원산 터널을 착공해 조종.상면 주민의 생활권에 큰 변화가 기대되고, 제2 순환고속도로를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로 우회시키는 등 경기 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후보”였다고 말했다.
“가평~춘천 간 제2 경춘국도 또한 춘천시와 국토부안을 배제하고 46호 경춘국도와 연계하도록 노선을 변경한 사람도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선 이재명 후보의 가평군과 경기 북부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도 포함됐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포천.가평)이 10일,가평군 당원 정책간담회에서 가평군의 현안 문제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정연수 기자]
가평군 관련 공약은 GTX-B노선 가평~춘천 연장 적극 추진,②GTX-B노선 청평 정차,⓷적십자 병원 유치,⓸제2 에버랜드 유치, 접경지 생태·관광·평화 콘텐츠 개발,⓺접경지역 특구 지정으로 지역 경제살리기 등으로 요약된다.
경기 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는, 미니 신도시형 은퇴자를 위한 정주단지를 조성해 주거와 의료·문화·일자리를 갖춘 복한 커뮤니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해 국가 주도의 산업과 SOC(사회간접자본)을 통한 경기북부의 대개발도 포함됐다.
아울러 경기 동부 지역에는 수도권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경제적 기반을 확대한다는 공약도 소개됐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선 가평 지역 더불어민주당원 100여 명이 각 분야별 위원장에 임명됐다. 총괄선대본부장은장봉익 전 가평군 의회 의장이 중책을 맡았으며, 양재성(가평군 의회 의원), 양명철 (부위원장), 정연수 (관광협회장)등 3명이 공동 선대 본부장에 각각 임명됐다.
한편 배영식 전 가평군 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가평지역 21대 대통령 선거를 견인한다.
BEST 뉴스
-
[단독]성폭행 고소 되레 ‘무고’ 판단…경찰,가평군의원 A씨 검찰 송치
과거 한 남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가평군의회 A 의원이 이번에는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 만한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A 의원에 대한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의원은 지난 2021년 B씨... -
[직격인터뷰] 포천에 집 두고 가평 모텔살이…연제창은 왜 ‘한 달 살기’를 택했나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취임 후 가평읍·청평·설악·조종서 일주일씩 생활 -“잠깐 방문해 명함만 돌려서는 가평의 소외감과 절박함 이해할 수 없어” -“특정 정당만 지지하기보다 잘하면 기회 주고 못하면 바꾸는 영리한 선택 필요” 가평군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공유... -
[현장 르포] ‘경자유전’ 칼바람에 얼어붙은 농촌 부동산…가평 개발경제가 멈췄다
-설악면 외지인 소유 농지 ‘반값 매물’까지 등장했지만 거래 절벽 -중장비·주유소·철물점·식당으로 불황 확산…경기북부 농촌경제 ‘도미노 위기’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농지. 이 땅은 서울에 거주하는 최 모씨가 세컨하우스를 짓기 위해 3년 전 매입했다. 그런데 농지 전수 조사가 시작되면서 매... -
행감 자료 25건 중 22건 두 초선이 요구…정말 필요한 자료인가
-박영희 14건·이오남 8건으로 전체 88% 차지.특정 필지·상인회장 선출·민간 스크린골프장까지…감사 목적 불분명한 자료도 -정당한 감시권이지만 범위·쟁점 없이 요구하면 행정력 낭비 가평군의회 외경[사진/정연수 기자] 가평군의회가 오는 9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에 요구한 자료 25건 가운... -
“경기북부의 눈과 귀”…NGN뉴스 유튜브 구독자 6만 명 돌파
-55세 이상 시청자 82%…중장년층 신뢰받는 경기북부 대표 지역언론 자리매김 경기북부의 크고 작은 현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온 NGN뉴스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6만 명을 넘어섰다. 3년 전 새롭게 출발한 NGN뉴스 유튜브의 누적 조회수도 1천만 회에 육박했다. 단순 환산하면 국민 5명당 ... -
[단독] 본보 보도한 포천시의원 ‘산악회 현금 찬조’ 의혹, 선관위 고발로 이어져
본보가 지난 7월 13일 단독 보도한 포천시의회 의원의 산악회 ‘현금 찬조금’ 의혹이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고발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소속 포천시의회 A 의원은 지역 산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