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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 후 전광훈 첫 예배…헌재 비판하며 "국민저항권"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5.04.06 16:11
  • 조회수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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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찾아오기 위해서는 전국에 1000만명 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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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후 첫 일요일인 6일 일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어 헌재를 비판하고 "국민저항"을 주장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11시 종로구 동화면세점∼시청역 일대에서 '전국 주일 연합 예배'를 열었다. 행사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최대 6천명이 참가했다.


전 목사는 "헌법 위에 존재하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는 국민저항권"이라며 "국민저항권을 발동해 헌재 결정이 잘못됐다는 것을 증명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국에 1000만명 서명을 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전 목사는 전날(5일) 오후 1시에 열린 자유통일당 주최 집회에서도 "헌재의 권위보다 국민저항권 권리가 위에 있다"며 "앞으로 헌재는 국민저항권으로 해체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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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탄핵반대 집회에서 한 지지자가 오열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집회에 참여한 중년 남성이 자해를 시도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경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근처에서 이모(43) 씨가 복부를 흉기로 여러 차례 그으며 소동을 벌였다. 

 

자해로 찰과상을 입은 이 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았다. 경찰은 흉기를 회수했으며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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