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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기자 | 기사입력 : 2025.03.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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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에서 이재명과 한 몸이었던 유동규가 마음을 돌린 건, 민주당이 자신의 정보를 빼내려고 심어놓은 변호사가 첩자였기 때문이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런데 곽종근 특전사령관도 민주당이 소개한 변호사들에게 이용만 당했다는 겁니다.

 

티브이조선은 14일 단독 보도에서 곽종근 사령관이 민주당이 선임해 준 3명의 변호사에게 법률 조력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곽 사령관은 민주당 소개로 변호사 3명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는 변호사가 바뀔 때마다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자술서를 세 번 작성했다고 합니다.

 

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소개한 세 번째 변호사는 대통령 식사 자리와 계엄 사전 모의 정황 등이 담긴 자술서를 작성케 하고 등을 돌렸다고 합니다.

 

대통령은 사기. 조작으로 탄핵한 민주당이 곽종근 사령관에겐 변호사 네다바이를 친 겁니다.

 

민주당이 사회 물정을 모르는 곽 사령관을 세 치 혀로 회유해 내란을 조장한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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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은 ‘조작 탄핵’ 곽종근엔 ‘변호사 네다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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