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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국민의힘 남양주(병) 당협위원장 "그래도.. 사람에게 의지할 수밖에요."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5.01.27 14:01
  • 조회수 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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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가닥 희망을 품고 한남동을 배회하다 허탈하게 돌아왔습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와 발부’ ▶‘두 차례의 체포영장 집행’ ‘체포 적부심 신청과 기각’‘구속영장 청구와 발부’ ‘구속 기간 연장 신청과 불허’ ‘결국은 검찰의 구속 기소’ 


계엄에 동원된 군인 600명 내외 체포영장 집행에 동원된 경찰 4,000명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보고 듣게 되는 인간 군상의 비겁함과 추악한 탐욕.. 


보편적 상식을 짓밟는 권력 행사, 그 과정 속에서 겪어야 하는 희망, 기대, 상처, 분노, 무기력 그리고 허탈함.. 


지금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들.. 

비교적 많이 가졌고 누려온 것 같은데 아직도 부족해서 더 많이 갖고 싶고 누리고 싶은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덧없는 인생인데.. 


여전히 가슴 한편이 뻥 뚫린듯한 먹먹함에 멈춰있습니다. 


비통하고 무기력함 속에서 무척 아프고 서글프지만.. 


생각과 행동을 같이할 수 있는 우리 위원장님들이 계시다는 사실에 또 그래도 저를 성원해 주고 계신 수많은 동지들이 있기에.. 그들에게 기대어 위로를 해 봅니다. 


“용서가 없는 정의는 정의를 가장한 또 다른 폭력이다.” 


PS) 이렇게 글을 쓰고나니 마음이 조금 나아집니다.

       새해 인사는.. 이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2025년 1월 27일 

국민의힘 남양주(병) 당협위원장 조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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