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장애인의 여가 및 레저 활동을 위한 글램핑 진행

[NGN뉴스=경기도]양상현 기자=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고황석, 이하 양주시IL센터)는 11월 21일~22일 1박2일간 지역 장애인들의 여가 및 레저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태안 센티마르 글램핑장(태안군 원북면 학암포길 47-6 소재)에서 진행하였다.
금번 글램핑 프로그램은 자립생활이라는 주제로 지역장애인들의 여가 및 레저 활동을 즐기며 캠핑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 14명, 보호자 11명, 스텝 2명 등 총 27명이 참여하였으며 글램핑 사이트당 3명씩 9개 사이트에서 진행되었다. 이동은 경기도장애인복지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휠체어 리프트 차량인 누림버스와 개인 차량 등을 이용하였다.
이번 글램핑 장소인 태안 센티마르 글램핑장은 글램핑장까지 자갈길이 있어 보장구 이용 참가자의 이동이 어려워 센터에 갖춰진 경사로와 양주시장애인체육회에서 대여한 경사로를 통해 참가자별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었으며, 사이트 내에서는 화장실과 주방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외부 화장실로의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등 장소 이동의 제약이 적었다.
참가자의 욕구에 따라 저녁 식사를 시작으로 인근 주변 경치를 관람하는 등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각 사이트별로 모닥불을 피우고 불멍을 하며 평소에 할 수 없었던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누는 등 캠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금번 글램핑을 통해 지역의 중증장애인들이 평소 계획하기 어려운 장거리 여행의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장애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지역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들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지역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및 여행 욕구 해소를 위해 꾸준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하여 더욱 많은 지역 장애인들이 참여하여 레저를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장애인의 여가 및 레저 활동을 위하여 2021년부터 글램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경기도 광주 더포레스트 글램핑장, 연천 준 삼형제 글램핑장, 충청남도 태안 센티마르 글램핑장 등 다양한 글램핑장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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