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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전문 1,546자 중 오·탈 13字…'급했다?!'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4.12.05 20:07
  • 조회수 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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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N뉴스=경기북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비상계엄 선포 전문에 오탈자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비상계엄 선포 전문은 총 1,546자로, 이 중 11자(字)가 오탈자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에서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이처럼 오탈자가 많은 건 이례적인 일로,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아래 (적색 표시) 부분이 오탈자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선포(중략)...오탈자 부분]

이러한 예산 폭거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가 재정(을)농락하는 것입니다. 예산까지도 오로지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런 민주당의 입법 독재는 예산 탄핵까지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되고 국민의 한숨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자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따라) 세워진 정당한 국가 기관을 교란시키는(하는)것으로서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입니다.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탄핵과 특검, 야당 대표의 방탄으로 국정이 마비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됐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 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의 기반이 돼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저는 이 비상계엄()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세대에(게)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저는 가능한한 빠른(이른)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시키곘()습니다.


계엄 선포로 인해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께 다수 불편이 있겠습니다만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자유 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한 것이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한다는 대외 정책 기조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저는 오로지 국민 여러분만 믿고 신명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것입니다. 저를 믿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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