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당 후보를 “간첩,상어상 떼”,‘분열 조장’

-말장난으로 유권자 ‘현혹’…경계령
-김성기 전 가평군수 지지선언 주장도 허위
-2차 경선 중인데, “본선에선 청년 가산점 없다."거짓 읍소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국민의힘 예비후보 5명이 경선했던 포천가평은 어제(14일)권신일.김용태로 압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정영환)는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과 내일(15.16일 )2차 여론 조사를 하고 있다..
두 후보로 압축된 직후 권신일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2차 경선은 “한동훈 vs 이준석 대결로 규정하고 편가르기로 2차 경선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도 권 예비후보는 2차 경선은 “한동훈 vs 이준석”싸움이라고 규정했다.
그동안 그는“네거티브를 하지 않는다”고 침이 마르도록 약속했다.
그랬던 권 예비후보는 15일 김용태 예비후보를 ▶경험없는 후보! NO ▶당 내부 총질 후보 N0!▶대통령 흔드는 후보 NO! ▶지역구도 관리 못한 후보 NO! 라고 평가 절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출처:포천일보)
또한 권 후보는 "김성기, 권신일 지지 국힘 총선승리, 권신일과 함께 합니다"라는 문자를 포천가평 유권자에게 보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김성기 전 가평군수는 "권신일 후보의 문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격분했다.
네거티브뿐 아니라 거짓말까지 했다. 네거티브든 거짓말이든 수단과 방법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속내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미 "실천중"이라는 그의 슬로건과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는 말과 행동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권신일 예비후보의 위선적 언행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직후 허청회 후보를 간첩이라고 유튜버 A씨를 교사한 의혹도 있다.
또한 최춘식 의원이 출마 포기를 선언하자 위로의 글을 쓴 허청회.김용태.김용호 예비후보들을 향해 “상어 떼 같다”고 말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한 말이 아니라고 발뺌 했다.
내로남불의 달인으로 보이는 권신일 예비후보는 허위사실공표, 사전선거운동,기부행위금지,유사기관설치금지 위반 등 4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여러 건의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 의심되는 근거를 복수의 언론사도 확보하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
B 언론사의 A 기자는 “권신일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근거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면서 “경선 중이기 때문에 보도 시점을 기다리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A 기자가 전한 선거법위반 혐의는 매우 구체적일뿐 아니라 CCTV 영상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권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해도 안심 할 수 없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지난 8일 포천시청에서 있었던 공동기자회견에서도 변호사인 김용호 예비후보는 “검찰이 수사중인 선거법위반 혐의가 ‘기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도 주장했었다.
기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 뜻은 권신일 예비후보가 당선돼도 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변호사 김용호 예비후보는 “그렇다”고 말했다.
같은 당 후보를 향해 ‘내부 총질과 갈라치기’를 서슴지 않는 권신일 예비후보는 선거가 끝나도 사법 리스크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반응이 유권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권신일 예비후보는 교묘한 방법으로 유권자를 현혹 하고 있다.
2차 결선 여론 조사가 진행중인 15일, 권신일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본선에선 청년 가산점이 없습니다.”라는 문자를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
현재 진행중인 여론 조사는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도 권 예비후보는 ‘가산점이 없다“고 했다.
본선은 국민의 힘 후보가 모레(17일)결정되고,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와의 경쟁이 시작되었을 때를 말한다.
이를 모를리없는 권 예비후보가 “본선에선 청년 가산점이 없습니다.”라는 문자를 불특정 다수의 유권자에게 보냈다.
경선 여론조사에서 가산점이 없는 자신을 지지해 달라는 일종의 말장난을 한 것이다.
권 예비후보의 속을 모르는 유권자는 권 예비후보의 교묘한 말장난에 현혹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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