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방공무원 동료상담소 ‘소담센터, 하남소방서 지휘관 대상 소담 프로그램 운영
-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주 2회씩 총 5회차 진행 예정
○ 심신건강교육, 신체이완활동, 심리검사 및 평가, 맞춤형 개인상담 등 진행
[경기도=NGN뉴스]정연수 기자=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임원섭)는 19일부터 소방공무원 동료상담소 ‘소담센터’에서 하남소방서 지휘관 대상 1:1 맞춤형 동료상담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남소방서 지휘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소담 힐링 프로그램은 4월 19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심신건강교육 및 간편심리검사와 1:1 동료 상담을 통해 소방조직 내 지휘관이 경험할 수 있는 책임감과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일상생활 속에서 바로 해소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피드백을 통한 만족도를 평가하고 향후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상담사와 내담자간 1:1 심신건강교육 및 이완활동, 신체상태 측정, 개인 동료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로마테라피 국가 전문가자격을 취득한 소담센터 동료상담사들이 증상별로 허브향을 블렌딩해 치유하는 신체이완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심리카드를 활용해 본인도 모르고 있는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도 포함돼 있다.
무거운 책무와 의무를 이행하면서도 현장활동 직원들에게 기회를 양보하느라 힐링 프로그램 참여가 원활하지 않았던 지휘관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쉼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소담센터는 소방 업무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소방관 동료상담사 3인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며, 소방관 개인 취향에 맞춘 상담기법 적용과 힐링 프로그램 구성으로 소방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다수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1:1 심층 맞춤형 동료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게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소담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담 프로그램은 소방조직 내 중추적 역할을 수행중인 지휘관에게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 상호간 가교역할 등 지휘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심판 잘못 뽑아놓고 애먼 선수들만 피해…가평시설관리공단의 기막힌 사과문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외경.[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공모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에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공단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잘못된 위원회 구성에 대한 책임 소재와 지원자들의 피해 구제 방안은 명확하게 제시되... -
1,500번 겹친 입찰…가평군, 이제는 ‘입찰제한 여부’ 정식 조사하라
가평을 거점으로 앞에서는 언론사, 뒤로는 용역이란 이름으로 활동해 온 A·B사를 둘러싼 공공입찰 의혹은 더 이상 단순한 ‘업체 간 경쟁’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 본보가 네 차례에 걸쳐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두 업체는 동일 건물·동일 층에 주소를 두고 부부와 자녀가 대표·감사 ... -
공사는 못하는데 감리단은 왜?…가평 수해복구 ‘52억 감리비’ 도마
135필지를 보상해야 하는 '십이탄천 재해 복구사업 현장'.[사진/정연수 기자] 공사할 땅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는데 시공사에 이어 수십억원대 건설사업감리단은 이미 현장에 들어와 있다. 가평군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4개 하천 개선복구 공사를 동시 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