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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백신, 바로 백신이야~

  • NGN뉴스 김희경 기자 기자
  • 입력 2019.10.04 13:53
  • 조회수 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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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4일 현재, 73농장 104,338두 매몰 완료

 

돼지111.png


[패트롤=NGN뉴스] 김희경 기자.  양돈농가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저승사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판결이 10월 4일 현재 13곳으로 늘어나 대책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월 16일 파주에서 최초 확진판결이 나온 이후 연천, 김포, 강화 등으로 확산돼 이 시간에도 각 지역에서 의심징후가 포착되는 등 확산일로에 있어 관계자들이 방역에 분투하고 있다.

 

13번 째 확진판결을 받은 김포시 통진읍의 한 농장에는 현재 2800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확진판결을 받았다.

 

5곳의 농장이 확진판결을 받은 강화도는 약 30,000 여두가 사육되고 있는데 전염우려가 있어 모두 살처분 결정이 내려진 상태이다.

  

일각에서는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구제역이 발생하는 시기와 겹쳐 큰 피해가 우려된다는 염려에 대해,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구제역은 이미 백신이 개발되어 큰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한 사무관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로 전파되는 국가간 전파 동물 질병 중의 하나로 중국에서는 이미 1억마리 이상의 돼지가 살처분 됐다”며 “한 번 발생했다 하면 양돈농가에 치명상을 주는 치사율 100%의 무서운 전염병이라며 하루 빨리 백신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역차량.jpg

 

현재 13곳의 양돈 농가가 돼지열병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외농축산물 국경검역을 강화하는 등 돼지열병을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돈농가 스스로 농장입구 및 도로 그리고 사료트럭 등 외부에서 유입되는 사람이나 물건 등을 소독하고 국가적인 방역시스템과 접목하여 방역을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파주와 김포 등 13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파주, 김포시 관내 발생농장 반경 3km 밖의 돼지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특단의 조치를 추진키로 해당 지자체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10월 4일 현재 89농장 142,831두가 살처분 대상으로 집계되었으며, 73개 농장 104,338두가 이미 매몰된 상태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평은 10개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13,000 여두의 돼지를 보호하기 위해 거점소독은 물론 양돈농가 주변 소독과 길목 등 방역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한편 가평군 축산팀 추운천 팀장은 전염병 예방 차원에서 4대의 방역차량을 동원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참석한 수 많은 관람객들의 차량소독과 부직포에 소독약을 뿌리고 관람객들의 신발을 소독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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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김명섭2019-10-04 18:05:25

    문제는 백신이군요. 유익한 기사 감사합니다

  • 김명섭2019-10-04 16:24:39

    말 못하는 짐승이라 할지라도 이렇듯 대량으로 생매장시키면
    그 벌을 어찌 받을지 마음이 넘 아픕니다. 
    농장주인의 마음 또한 얼마나 찢어질듯 아플까요?.

    돼지들은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똑같은 심정일까요?
    그저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간절히 빌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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