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구구식 조명 설치,레이저 빔등 효과 퇴색
(1년전 고보조명이 보행로에 연출한 포토 존)
[가평=NGN뉴스] 정연수 기자. 가평군이 자라섬 야간관광 활성화사업을 위해 조성한 남도 조명 시설물들이 관리소홀로 표류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3일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선을 보인 남도의 조명은 탄성이 나올 정도로 잔잔하면서도 화려했으며,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함을 유감없이 보여준 것으로 기억됐다. 김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을 격찬했을 정도로 화려했다.
(사라진 조명 위치/표시된 부분)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은 실망스럽게 변했다.
남도 다리를 건너면 구절초 군락과 나란히 하는 보행로가 있다. 이 보행로는 남도 끝, 짚 와이어가 있는 곳까지 이어진다.1년 전 이 길을 따라 거닐면 발 밑에 고보조명이 연출하는 4계(봄,여름,가을,겨울)와 재미를 더한 포토존 등이 쉼 없이 펼쳐졌다. 조명이 만들어 내는 포토 존이 있어 추억을 담기 위해선 3-4초 가량 보였다 사라지는 찰라의 순간을 잡아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재미도 있었다. 때론 가을 낙엽 길을 걷는 영상이,눈 길을 걷는 기분의 조명이 쉼 없이 펼쳐졌다. 그리고 마치 카멜레온 처럼 순식간에 변하는 조명 길 왼쪽에는 달 빛에 하얀 속살을 드러 낸 것과 같은 구절초 향연이 나란히 펼쳐졌다.

(1년전 보행로를 비추던 4계 조명)

(현재의 보행로))
하지만. 1년전 모습들이 지금은없다. 이렇게 아름다웠던 자라섬 남도의 빛 이야기는 기자가 1년전 카메라에 담은 영상만 남아 있을 뿐이다. 현재는 구절초 군락과 소나무 숲 사이 언덕에 레이저 조명이 연출하고 있는 일부만 가동되고 있을 뿐이다.

(1년전 레이저 조명)

(현재 모습)
하지만 남아있는 레이저 조명 조차도 1년전 영상과 비교해 보니 절반만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1년전 남도 입구 조명)

반면,지난해엔 없었던 가로등들이 분별없이 설치돼 그나마 남아 있는 레이저 조명 효과마저 퇴색되었다. 남도 입구 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높이 40미터 정도의 미루나무가 있다. 나무 상층부와 중간부분에 주광색의 조명이 타원형을 그리며 태극문향등 다양한 조명 영상이 연출하되고 있다. 그러나 다리를 건너면 1년전엔 없었던 대낮 처럼 밝은 조명이 설치되어있다. 이 조명이 너무 밝아 레이저 빔에서 미루나무를 향하여 연출되고 있는 조명이 있는지 보이지 않을 정도다.
또 보행로에 추가로 설치된 조명도 마차가지로 조도가 맞지않아 백일홍과 구절초는 어둠속에 묻혀 보이지 않았다.
(카메라 조명, 백일홍)
(카메라 조명, 구절초)
마치 환한 곳에서 어두운 곳을 바라 보는 것과 같은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불 빛에 흐드러지게 핀 백일홍과 구절초를 보여주려면 보행로는 어둡고 꽃 밭은 밝게해야 된다. 그러나 남도의 조명은 반대로 설치되어있다. 조도를 감안하지 않고 가로등과 조명을 주먹구구식으로 설치를 했기 때문이다.

(남도 보행로 현재의 모습)
헬리캠으로 내려다 본 자라섬 남도는 어둠에 묻혀 있었다.
(보행로에 있어야 할 고보 조명들이 없다)
있어야 할 조명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불 필요한 조명 설치로 자라섬 야간관광 활성화사업이 표류 상태에 있다. 자라섬 남도에 화려한 조명 축제, 불빛 이야기가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다. 취재중에 만난 읍내리에 사는 조모씨와 박모씨는, 남도가 조성 된 이후 친구와 야간에 운동을 하고 있으나, 야간 조명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 관리 및 홍보도 미흡하다는 뜻이다. 이에대해 조명 시설을 담당 공무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얼마전 고장이 나서 철거를 했고 다음주엔 다시 설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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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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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근처에 달려있는 스피커에서 남자귀신 웃음소리나 않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캄캄한데 그 웃음소리 들리면 엄청 무섭거든요...어두운 밤에 그곳에서 있었던 이유는 비밀~~기사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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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만 득시글 거리는 이정권을 보면서 한심하기짝없네요 일반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국민은 알지 못하는 교묘히 명분을 내세워 서류 꾸며 나라돈을 빼먹는 인간들이 넘 많아요 이정권 그런걸 승인 해주는 자체가 잘못 되었다 생각 합니다 아부 잘하고 서류만 잘꾸며 디밀면 20억을 꿀꺽 할 수 있나요? 참 어이없고 분통 터지는 일이네요
행정기관 수장들 탁상머리 행정 대충대충 하지 말고 내집 살림 하듯 진심을 갖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고 가평의 미래를 생각하고 일 해 주세요 정신좀 바짝 차리고 도적 소굴로 들어가지 말고 지키는 사람이 되세요 생각만 하고있는 군민은 속이 탑니다 당신들이 해야 할 일이예요 -
잘못된행정처리는감사팀이하는건가ㅡ요ᆢngn뉴스보며많은걸배워갑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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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도없는ᆢ행정ㆍ처음만반짝ㆍ누굴위해우리는아까운세금ㆍ안낼수도없고ㆍ받을때는끝까지추적해세금받아가고ᆢ이런일은허다하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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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끝까지갈수없는한심한행정관리ㅡ책임의식도없고ᆢ군민이지켜보는데도서로밀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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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밈이 군 살림 살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민모르다
이 ngn 뉴스를 보며 많은 것을 알게됩니다
가평에 여러 신문사가 있지만 이렇게 여러 각도에서
취재하여 군민에게 알리고 잘못된점을 지적 햐 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가평이 돌아 가도록 기자님들 정확한 보도와
시정되는지도 낱낱히 보도 해주세요~
후원합니다. -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시는 정기자님께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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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의 의식이 문제 입니다
내것도 아닌것에 목숨 걸지 않기 때문이죠
수박 겉 핥기식 군정을 펼치는데 이런 현상이 빚어지는 것 같습니다
20억이 1년도 안되어
고장이라니 진짜 국민의 혈세 걷어
나 몰라라 하는 식의 군정이 한심합니다
뭄책을 해서 담당했던 실 과장 징계에
처하길 바람니다
군수님도 책임느끼셔서
잘 처리 하시기바람니다
기자님 후속 기사도 부탁드려요
정말 속상합니다 -
도심 공원들도 재정비 한다고 공사하고 결과는 지라섬과 유사하전데요
풍문에 의하면 관련 있는 공직자가 사업체를 밀어줄때
명분을 삼고 공사해서 공사대금을 나누 가져간다고들 합니다
나라돈이 제일 잘 나온다면서 ~~~ -
군.도민들의 혈세를 소중하게 쓰여야할텐데...
어찌 일년살이 조명으로 유지를 못하는건가요
각 지자체들마다 혈세가 너무많이 쓰이네요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다 쓰일텐데....
밤낮으로 뛰어다니며 열정적으로
취재하시는 NGN뉴스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