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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춘국도 노선,결정된것 없다, 원주지방국토청 도로국장 밝혀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19.09.23 20:30
  • 조회수 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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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섬,남이섬 사이 교량건설,“바람직하지 않다!” 는 입장도

  

원주지방청 이보영 도로시설국장등.PNG

                  (왼쪽부터 정병훈(도로시설과장),이보영 (도로시설국장), 홍성호 (도로시설팀장)

 

[원주=NGN뉴스] 정연수 기자.   "제2경춘국도 노선이 결정된 것이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 이 나왔다.

또한 현재까지 노선을 포함,어느것도  결정된 것이 없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노선을 고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또 관광을 자원으로 하는 가평군 입장을 잘 알고 있다며 남이섬등 가평군의 "관광 인프라를 죽이면서까지 도로를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며 다각적으로 고려를 하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1월 29일 정부가 밝힌 예비타당성면제사업으로 결정된 제2경춘도 노선에 대해 국토부 고위 관계자가 언론을 통해 공식적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장협의회장.PNG

(가평군민 입장을 설명하는 이원호 이장연합회장과 신현배 전 군의원)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이보영 도로시설관리국장은 23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한 가평군 이장연합회(회장 이원호),가평군 관광협의회(회장 정연수),노영일 (환경운동본부장),신현배 전 군의원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이보영 도로시설관리국장, 정병훈과장(공학박사),홍성호 도로시설관리팀장 등이 배석했다.

 

이장협의회장등은 제2경춘국도 노선이 알려진 것 처럼 남이섬과 자라섬 사이를 관통하고 가평군을 배제할 경우 군민 생존권 차원에서 강력 대응 할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신현배 전 의원도 노선의 80%가 가평군을 통과하면서 가평군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노선이라며 상생적 차원에서 노선이 전면적으로 다시 검토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이대해 이 국장은 지금까지 알려지고 있는 노선은 구상에 단계에 불과 한 것이며,기초조사를 위한 계획조차 없는 백지 단계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국장은 구상단계인 노선을 '고집 할 이유도 그렇게 할 생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노선 결정은 사업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고 경제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 과정에서 반드시 "가평과 춘천이 상생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 국장은 환경영향평가 보고서가 나오면 그 결과를 놓고 2-3차례 정도 이해 관계에 있는 가평군과 춘천시 지차체와 주민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거쳐야 하는 단계도 남아있다며 가평군민들께서도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주면 고맙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날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 최고 책임자와 과장,팀장을 만난 가평군 관광협의회 이기정 감사, 이원호 이장연합회장,노영일 본부장.신현배 전 의원 등은 제2경춘국도 노선이 확정되기 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과 기회가 많이 남아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금부터라도 가평군민도 지엽적 의견이 아닌 "가평군 미래를 위한 군민의 단결된 목소리와 뜻을 제시"해야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확정되려면 부처간 협의등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사업 적정성 용역단계에 있으며, KDI에서 결과가 나오면 다시 기획재정부가 이를 검토해 사업비등을 책정하고 또 다시 국토부에 통보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는 절차도 있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도 환경영향평가 심의등 많은 절차와 과정도 있다. 

 

KDI에서 용역 결과가 기재부로 넘어가는 시점은 올해 말경이 될 전망이며,기재부와 국토부에서 사업 적정성 검토를 마쳐도 환경영향평가등의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최종 결정은 내년 상반기는 지나야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과의 인터뷰는 특별기획 3부작  제2경춘국도 이대로 가면 "가평군,죽음의 길" 3부가 끝난 오는 26일 목요일 영상을 통해 자세히 보도된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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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김명섭2019-09-24 04:01:07

    먼저 NGN뉴스 정연수 국장님의 상세한 보도로
    우리 가평민들이 정치, 경제 ,여타 모든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또한 해결방안 제시등을 통하여
    관심을 갖게 됨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원주를 다녀오신전 신의원님!!
    의원 시절에 제2경춘국도에 관하여 열심히 일 하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들도조금은 알고는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
    지금처럼 자세한 보도를 통한 한 목소리를 함께 못했던 우리들이었죠
    이제 한 목소리내어야 할때입니다.

    자세히 알고 계신분들이 발 빨리 움직여
    우리가 살 길로 함께 가는 것입니다.

    가평군민들!!!!
    요번만큼 주저말고 우리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함께해야 합니다!!!!

  • 김명섭2019-09-23 22:48:33

    정말 다행입니다. ..
    결정난것도 없는데 춘천시에 김××의원이 갑질의 자세로 나왔단 말이죠. .어의가 없네요~~
    가평군민들을 바지저고리로 알고있나봅니다~
    오늘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다녀오신 이장협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행동대원 여러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움직여야 합니다~목소리를 높여야합니다..여기서 안주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뜻을 꼭 관철시켜야 합니다. .
    그리고,NGN 뉴스 기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기사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보도해 주셔서 군민들이 힘을 모을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의롭고 진실된 보도 꼭 부탁드립니다. .
    작은힘이나마 후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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