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라섬 남도 백일홍 꽃 축제 ‘12만 명 방문’ 대성공!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0.11.02 18:06
  • 조회수 46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가평 사랑 상품권 전략 通했다\"

남도 주차장.jpg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자라섬 중도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드론=NGN뉴스)   

 

지역경제 활성화 톡톡…관광객 지갑열고 가평에서 18억 원 썼다

국가공원, 수계 관광특구 지정으로 가자!...먹거리 등 방문객 불편 해소 숙제로 남아

 

[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지난 9월 26일 가평군(군수 김성기) 자라섬 남도에서 시작한 백일홍 꽃 축제가 10월 31일을 끝으로 약 한 달 만에 막을 내렸다.

 

가평군이 주관한 이번 꽃 축제에는 수려한 꽃의 향연에 매료된 11만 7371명의 관광객이 자라섬 남도를 방문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영유아를 포함하면 12만 명을 훌쩍 넘어선다. 이중 관외에서 방문한 유료 관광객은 9만 1천여 명으로 전체 관람객의 78%를 차지했다. 5천 원에 판매된 지역 상품권은 총 4억 5천 8백만 원이다. 유료 입장한 관외 관광객은 입장료 5천 원을 내고 받은 상품권외에 1인당 평균 1만 5천 원~2만 원을 사용한 것을 계산하면 최소 13억 원에서 18억 원 이상의 금액이 관내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산되어 침체되었던 지역경제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

 

팝송.00_03_53_00.스틸 002.jpg

자라섬 남도 농·특산물 판매장(사진=NGN뉴스)

 

그리고 “가평에서 놀자! 가평에서 먹자! 가평에서 사자!”라는 슬로건으로 막걸리 등 행사장 입구에서 판매된 지역 농.특산물도 3억 3천만 원 넘게 팔렸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볼거리는 풍부한 데 비해 먹거리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두 시간 가까이 자라섬 남도를 한 바퀴 돌고나면 출출하다. 그러나 즉석에서 요기를 채울 수 있는 것은 고작 어묵탕이다. 자라섬 특성상 조리된 음식 등을 판매할 수 없는 현실도 있으나, 이같은 사실을 알리 없는 방문객 입장에서는 볼멘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내년 축제에서는 방문객 배려를 위한 전략 및 기획이 반드시 필요하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지난 10월 8일 남도에서 열린 제53회 가평 군민의날 행사에서 “자라섬의 무한한 가능성을 중심으로 국가공원 지정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행보를 기약하고 가평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군은 자라섬을 국가공원 지정뿐만 아니라 춘천시 등과 협치를 통해 정부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북한강 수계 관광특구 지정’에도 힘쓸 계획이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첫 삽 떴지만…가평은 ‘보상·가평역 교량화’가 관건
  • 현직 이사회 의장이 이사장 후보 “공정·상식 맞나”...김구태 전 서기관 의장직 유지한 채 공모 지원 '논란'
  • “경기북부의 눈과 귀”…NGN뉴스 유튜브 구독자 6만 명 돌파
  • 성폭행 고소 되레 ‘무고’ 판단…경찰,가평군의원 A씨 검찰 송치
  • 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 불거진 ‘모계 8촌설’…가평 술렁
  • “차이를 넘어 하나로”…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인, 가평서 화합의 장.가수 노라조·장윤정 축하무대
  • “우리는 자라섬에 안 들어가면 더 좋죠”…가평군의 ‘크루즈 짝사랑’, 혈세로 또 준설
  • 폭우 뒤 터져 나온 함성…가평 G-SL, 음악역1939를 뜨겁게 달궜다
  • 예견된 이사장 공석, 왜 늑장 인선했나…‘특정 퇴직 서기관 맞춤형 인사’ 의혹
  • [직격인터뷰] 포천에 집 두고 가평 모텔살이…연제창은 왜 ‘한 달 살기’를 택했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자라섬 남도 백일홍 꽃 축제 ‘12만 명 방문’ 대성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