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독 ] 국토부, 제2 경춘국도 “가평군 안”으로 간다. I.C 3개 건설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10.31 16:27
  • 조회수 1,86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노선, \"금남-대성리-덕현리-두밀리-이화리-자라섬 입구-춘천\".46호 국도 서쪽 통과

temp_1604129701386.1161581970 (1).jpeg

 

-인터체인지 총 3곳 건설 (대성리(원 대성리) 인근, 37호 국도 덕현리, 이화리)

-두밀리~대보리~상동리 364번 지방도 교통량 분산 위해 인터체인지 필요

-가평 북면 아쉬움 남아..75호 국도 낙후지역(북면) 균형 발전 옵션 요구해야

 

(유튜브 동영상=NGN뉴스)

[경기 북부 NGN 뉴스] 정연수 기자=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2 경춘국도 노선이 경기도와 가평군이 요구한 대로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NGN 뉴스가 국토교통부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단독 확인한 바에 따르면 국토부와 춘천시가 당초 계획한 제2 경춘국도 노선은 전면 백지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경기도와 가평군이 제시한 노선을 90% 대폭 수용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당초 제2 경춘국도 노선을 가평군 동쪽으로 통과하려던 계획에서 "정반대인 서쪽으로 노선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국토부 관계자는 확정한 노선은 금남 분기점에서 46호 국도 서쪽, 대성리~산장 관광지 인근 덕현리~두밀리에서 달전천을 건너 이화리~자라섬 입구를 통과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가평군이 요구한 노선 가운데 북면 방향을 제외하고 국토부가 모두 수용한 것입니다. 국토부 관계자가 밝힌 제2 경춘국도 노선을 지금부터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경춘국도 인트로.00_01_30_07.스틸 011.jpg

 

지금 보고 계신 곳이 남양주시 금남 분기점입니다. 이곳에서 북한강 쪽으로 진행한 다음 대성리 서쪽으로 방향을 틀 게 됩니다. 대성리역 앞을 지나는 46호 국도 서쪽 산악 지역을 통과하면 남양주시 수동과 연결되는 국·지도 98호선과 만나게 됩니다.

 

*기자 스텐딩

 

경춘국도 인트로.00_01_58_16.스틸 010.jpg

 

국토부가 이곳에 첫 번째 인터체인지를 건설하려는 것은 남양주시 수동면과 장현 택지지구, 가평군 상면 현리로 연결되는 387번 지방도로 접근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현재 건설 중인 양평~ 남양주시~ 포천과 연결되는 외곽순환 도로와 접근성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2 경춘국도는 이곳에서 다시 산악 지역을 통과해 청평 시내 서쪽을 지나 가평군 상면과 조종면 포천으로 이어지는 37호 국도와 만나게 됩니다.두 번째 인터체인지는 산장 관광지가 있는 덕현리 인근에 건설 예정입니다.

 

경춘국도 인트로.00_04_47_21.스틸 006.jpg

  

가평군 상면 덕현리에서 다시 북쪽 산악 지역을 통과해 상천 빛 고개 왼쪽을 지나면 두밀리와 만나게 됩니다.

경기도와 가평군은 두밀리에서 사그막 마을 지나 경반리 마장리 보납산을 뚫어 춘천시 당림리로 연결해 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경춘국도 인트로.00_03_23_11.스틸 009.jpg

  

그러나 국토부 관계자는 두밀리까지만 수용하고 두밀리에서 가평읍 이화리에 세 번째 인터체인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123 (1).jpg

  

그리고 경춘선 전철과 나란히 대곡지구와 자라섬 입구를 지나 춘천시 방하리 입구~당림리로 연결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예비타당성 사업 목적인 국토의 균형적 발전에 부합하고 춘천시 접근성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와 가평군이 요구하고 국토부가 받아들인 제2 경춘국도 노선은 당초 국토부가 계획한 총 길이 33.7㎞와 거리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공사비도 1조 845억 원  내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부의 이번 결정으로 장대교량도 4곳에서 두 개로 줄게 되었고 생태 1등급 지역도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평군 동맥인 46호 국도 동쪽을 지나 가평군을 완전 패싱하려했던 국토부가 서쪽 지역으로 노선을 변경한 것은 6만 4천여 가평군민의 승리로 평가됩니다.

국토부의 노선 확정 발표는 실무자 협의를 마친 4일 직후가 될 전망입니다.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첫 삽 떴지만…가평은 ‘보상·가평역 교량화’가 관건
  • 현직 이사회 의장이 이사장 후보 “공정·상식 맞나”...김구태 전 서기관 의장직 유지한 채 공모 지원 '논란'
  • “경기북부의 눈과 귀”…NGN뉴스 유튜브 구독자 6만 명 돌파
  • 성폭행 고소 되레 ‘무고’ 판단…경찰,가평군의원 A씨 검찰 송치
  • 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 불거진 ‘모계 8촌설’…가평 술렁
  • “차이를 넘어 하나로”…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인, 가평서 화합의 장.가수 노라조·장윤정 축하무대
  • “우리는 자라섬에 안 들어가면 더 좋죠”…가평군의 ‘크루즈 짝사랑’, 혈세로 또 준설
  • 폭우 뒤 터져 나온 함성…가평 G-SL, 음악역1939를 뜨겁게 달궜다
  • 예견된 이사장 공석, 왜 늑장 인선했나…‘특정 퇴직 서기관 맞춤형 인사’ 의혹
  • [직격인터뷰] 포천에 집 두고 가평 모텔살이…연제창은 왜 ‘한 달 살기’를 택했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단독 ] 국토부, 제2 경춘국도 “가평군 안”으로 간다. I.C 3개 건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