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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소재 모고교 J군 상급생들로부터 "집단구타 전치4주"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19.09.17 15:03
  • 조회수 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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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측 19일 \'학폭위\' 열어 처벌 결정

 

청평고등학교 전경.PNG

 

[가평=NGN뉴스] 정연수 기자. 가평군 청평 소재 00고등학교에 재학중인 J모군이 상급생 두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한 사실이 밝혀져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J군이 폭행을 당한 것은 지난 8월 30일 오후 6시경, 청평에 있는 한 PC방에서다.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피해 학생 전군을 목격한 같은 학교 상급생 A 군과 다른 고등학교에 다니는 N군이 벗어 놓은 옷으로 J군의 머리를 때렸다고 한다. 

 

옷에 붙어 있던 단추에 얼굴은 맞은 J군이 항의하자, 상급생 두명이 J군을 밖으로 끌어내 2층 계단을 내려오는 과정에서부터 묻지마 폭행이 시작되었다는 주장이다. 

 

이들 두 학생은 밖으로 나온 J군을 또 다시 공업사로 끌고가 2차 폭행을, 다시 횟집 옆 골목에서 3차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장소를 옮겨다니며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방적 으로 폭행을 당한 J군은 진술서에서 “머리,얼굴등 20여차례 이상 두들겨 맞아 죽을 것 같아 이를 지켜보던 친구에게 경찰에 신고 해 줄것을 요청 했다”고 적고있다. 

 

상급생들로부터 묻지마 집단 폭행을 당한 J군은 고막과 얼굴에 깊은 상처를 입고 가평읍 소재 K의원에 입원 치료까지 받았다. 그러나 추석 연휴로 지속적인 진료가 어려워 일시 퇴원을 하고 17일 학교를 갔으나,머리 통증등을 견디지 못하고 조퇴를 한 상태이다. 피해학생 J군과 부친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상급생 A모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J군과 그의 부친은 J군이 중학생 때부터 A모군으로부터 여러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학원 폭력 사건을 뒤늦게 확인한 학교측 김승배 안전생활인권부장은 현재 경찰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오는 19일 학폭위원회를 열어 진상조사를 통해 학폭위 결정에 따라 가해 학생에 대한 처벌 수위를 결정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도 중학교 시절부터 이어져온 폭력사건이다.

피해학생은 보복이 두려워 매를 맞고도 쉬쉬하는 사이 가해 학생의 폭력 수법은 보다 지능적으로 진보하는 것이 보편적 행태이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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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김명섭2019-09-17 19:30:19

    내 아들이 똑같은 사건을 당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가해 학생들에게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할것 같군요
    집단으로 상급생에게 폭행을 당하고 친한친구들이 보는 자리에서 폭행이 이뤄졌다면 너무 잔인하군요
    이런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피해학생은 얼마나 무섭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을까요
    피해 학생이 억울하지 않도록 강력처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곧 TV에 나오겠네요

  • 김명섭2019-09-17 19:24:19

    정말 큰일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학부모 입장에서 남의일이 아닌듯합니다. 아무생각없이 구타하고 죄책감도 못느끼고 이 사회의 큰병폐이지요~ 근본적으로 가정교육이 중요하고 학교에서의 인성교육 또한 너무나 중요한데 입시위주로만 교육을하니 교육계의 심각성을 절실히 느낍니다ᆢ아이들에게 충분하게 반성을 할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큰 범죄를 예방할수있게 해야될듯요~
    기사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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