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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초청한 영웅들!".. “가평군 어린이 소년 소녀합창단”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10.27 20:38
  • 조회수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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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기념관, 제5회 \"장진호 전투 전쟁영웅 추모 기념식\" 무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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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5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행사가 열렸다.(사진=NGN뉴스)

    

동영상 유튜브 NGN 뉴스(기자 리포트)

[서울 NGN 뉴스] 정연수 기자=27일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 기념관에서 6.25 전쟁과 장진호 전투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장진호 전투에서 순직한 영웅들을 추모하고 전쟁영웅들에게 감사패를 수여 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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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한 영웅들을 추모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기념식에는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해리 해리슨 주한 미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식전 행사에서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연주...국기원 태권도 시범단...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의 연주...최백호 씨가 출연해 축하 공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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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행사에 초청된 가평군 소년.소녀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전우여 잘자라"를 연주했다.      

 

조총 발사를 신호로 시작된 이 날 기념식에는 특히, 가평군 소년 소녀 어린이 합창단이 초청돼 무대에 섰습니다.

미국 카네기홀과 서울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라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평군 소년·소녀 어린이 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애국가와 미국 국가 등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8세부터 18세까지 25명으로 구성된 가평군 소년·소녀 어린이 합창단은 정민희 씨의 지휘로 군가, 전우여 잘 자라를 연주해 참석한 6.25 참전 용사들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가평군 소년 소녀 어린이 합창단이 대형 행사에 초청될 정도로 명성을 얻기까지는 남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깊은 잠에 취해 있을 고사리 같은 어린이들이 이른 새벽인데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 달여 간 준비를 했음에도, 행사장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도 연습은 계속되었습니다.

NGN 뉴스팀이 동행 취재하면서, 가평군 소년·소녀 어린이 합창단이 국위 선양과 명성을 얻기까지 보이지 않는 비결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팀 워크(teamwork)였습니다. 버스에서도 언니들이 어린 동생 단원들을 곁에 앉히고 1대 1 보호를 하며 챙기고 아끼는 모습이 든든했습니다.

이런 팀 워크(teamwork)는 무대에서 서로의 눈빛만 보아도 아름다운 화음을 연출하는 비결로 생각되었습니다.

 

공군 블랙이글스의 추모 비행이 서울 하늘에 펼쳐지면서 제5회 장진호 전투 영웅을 기념하는 추모 행사를 마쳤습니다. 가평군을 대표해 서울 전쟁 기념관 대형 무대에선 가평군 어린이 소년소녀 합창단의 활약이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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