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섬 남도에서 잣 막걸리 1만 2천 개 팔려...\"방문객 5명 중 1명꼴 구입\"

꽃 축제가 한창인 가평 자라섬 남도를 찾은 관광객들 손에는 어김없이 가평 잣 막걸리 박스가 들려있다(사진=황태영 기자)
[가평 NGN뉴스] 정연수 기자=지난달 26일 문을 연 자라섬 남도 꽃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총 8만여 명에 이른다. 입장료 5천 원을 내고 현장에서 교환한 가평 사랑 상품권은 18일 현재 3억 570만 원이 팔렸다. 관광객들은 상품권으로 지역 농·특산물 구입에 1억4,800여만 원을 사용했으며 나머지는 남도 현장과 가평 관내에서 먹거리 등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산 특산물은 가평 잣 막걸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26일부터 18일까지 자라섬 남도를 방문한 관광객 8만여 명 가운데 관외 지역 유료 입장객은 전체 80%에 이르는 6만 1,145명이다. 축제 기간 동안 팔린 잣 막걸리는 총 12,000병. 가평군민을 제외하고 타지역에서 자라섬 남도를 방문한 관광객 5명 가운데 한 명 꼴로 우리 술 가평 잣 막걸리를 산 셈이다.
자라섬 남도 꽃 축제장을 둘러본 관광객들은 입구에 있는 특산물 매장에서 잣 막걸리를 산다. 무겁기 때문에 남도 관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구매한다. 잣 막걸리 한 박스에는 3병이 들어 있으며 가격은 5천 원. 가격도 저렴하고 청정한 가평 물로 빚어 잣 향기를 담은 막걸리를 맞보기 위해 관광객들 손마다 잣 막걸리 박스가 들려있다. 잣 막걸리를 구매한 관광객들의 계층도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잣 막걸리를 산 관광객 윤지숙( 34세 여. 서울 암사동) 씨는 두 박스를 구매한 이유에 대해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서울에서는 맞보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친구 3명과 함께 온 관광객 오정환 씨(53세 남, 인천 계양구)는 남도에 들어가기 전 상품권으로 한 박스를 사 친구들과 각각 한 병씩 맛을 보았는데 잣 향기가 담겨 인상 깊었다며,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해 일행 3명이 각각 한 박스씩 더 샀다고 말했다.
우리 술 잣 막걸리는 현재 25개국에 수출될 정도로 애주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잣 막걸리뿐 아니라 밤. 누룽지 등을 이용한 막걸리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며,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게 팩으로 진공 포장되어 맛의 변화가 적고 유통 기간이 크게 향상됐다.
BEST 뉴스
-
김원기 의정부시장, 민주평통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참여…시민 공감대 넓혀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2일 시장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에 참여해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건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는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직접 듣... -
김원기 의정부시장, 흥선동서 두 번째 ‘시의적절한 시시콜콜’…주민과 현장 소통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월 25일 흥선동의 한 카페에서 동 자생단체장들과 만나 송산3동에 이어 두 번째 ‘시의적절한 시시콜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의적절한 시시콜콜은 ‘시민의 뜻에 꼭 맞게, 시장과 시민이 나누는 이야기’를 주제로, 시장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일상과 지역 이... -
의정부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 선언… 재정 구조 근본적 개편 나선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가 현재의 재정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에 나선다. 김원기 시장은 8월 13일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처한 재정 상황과 그 원인,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 부담을 설명한 뒤 “지금의... -
김원기 의정부시장, 용현산업단지 찾아 기업 현장 목소리 경청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3일 ㈜동양특수 의정부용현공장(산단로98번길 29)에서 개최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이업종교류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이해천, 미조산업 대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회원사 간 기술‧경영 분야의 애로를 상호 보완하... -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 150억 원 규모로 본격 운용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8월 12일 시장실에서 의정부시 최초의 정책펀드인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이하 미래펀드)의 운용사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대표 최영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 15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용에 앞서 양 기관의... -
김원기 시장, '현장'에서 미래를 묻다… 공여지 반환부터 8호선 연장까지 광폭 행보
예비군훈련장 이전·캠프스탠리 탄약고 점검에 국무조정실 합동 현장까지… 9월 1일 15건 보도자료에 담긴 민선9기 의정부의 3대 키워드 "반환·교통·돌봄" 의정부시가 70년 안보 희생의 무게를 딛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면전에 나섰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가 9월 1일 배포한 보도자료 15건은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