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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처에 소금 끼얹은 문재인,“개천의 용은 씨가 마르고”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19.09.15 13:57
  • 조회수 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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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이산가족상봉이 남쪽 정부 북쪽 정부 공동책임이라니...


문재인 조국.PNG

                                                                

[칼럼=NGN뉴스] 정연수 기자.  추석이던 지난 13일 아침, 차례를 지내고 친지와 가족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던 그 때, TV 화면에 대통령 문재인이 보였다.

사실 이 글을 쓰는 기자는 KBS 시절 직업상 방송진행과 취재현장등 뉴스 속에서 젊음을 다 보냈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후 TV를 전혀 보지 않는다.

이런 말이 적절한 표현은 아니겠으나 “몽땅 구라”이기 때문에 TV를 안본다. 

 

이런저런 말을 하던 문재인은 이산가족 관련한 말을 꺼냈다.

“(북한과)상봉 행사를 (상시적으로) 하는 것으로 합의문을 발표했는데 진도가 빨리 나가지 않아 아쉽다”며 “이렇게 긴 세월 동안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남쪽 정부든 북쪽 정부든 함께하고(책임) 있는 것”이라는 발언은 했다.

순간 10여명의 가족들은 서로의 귀를 의심하며 서로를 바라보며 헛 웃음을 지었다. 

 

가뜩이나 조국을 살리기 위해 조국(祖國)을 버리고 있는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에 그것도 공중파를 통해 국민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 발언은 엄연한 역사왜곡이다.

문재인의 역사관은 이미 집권하자마자 발가벗은 임금님이 된지 오래다.

오로지 좌파와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만 모르고 있을 뿐이다. 

문재인은 진정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왜 지지부진하고 답보 상태에 있는지 몰라서 그 책임이 남쪽 정부에게도 있다고 말을 한 것일까.

 

이산가족 문제는 좌파가 죽도록 혐오하는 박정희,전두환 정권때도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은 대한민국 체제 우월성을 북한에 전파한다는 이유로 소극적이었다. 북한이 가장 두려워 하는 체제에 대한 불안으로 이산가족 상봉은 답보 상태인 것이다. 간헐적으로 진행되었던 이산가족 상봉도 사상적 동질성인 김대중,노무현 정부때 국민 몰래 퍼주며 정치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그마저도 가능했다.

 

무엇보다 이산가족상봉 결렬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괴뢰 정권 세습체제 유지를 위해 이산가족의 천륜을 저버린 북한에 있다. 그럼에도 문재인은 그 책임이 남쪽 정부에도 있다는 발언을 했을까.

국어 사전에도 없는 남쪽 정부는 또 무슨 괴변이고 도대체 어느 나라를 지칭하는 것인가. 

 

김대중 노무현은 이미 저승사자가 되었지만 그 현장의 증인이자 배달역을 맡았던 박지원은 지금도 정치적 생명 유지를 위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문재인 정부도 이같은 사실을 모를리 없다.

그런데 왜 그 책임이 그가 말하는 남쪽 정부 즉 대한민국에도 있다는 말인가.

정말 문재인과 이 좌파 정부가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가족이 총 동원되어 비리 백화점식 범죄 혐의를 받고 온 나라를 발칵 뒤엎고 있는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하여 가뜩이나 상처 투성인 국민들을 향해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말인가. 그야말로 상처에 소금을 끼얹는 염장(閻長)을 지르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문재인의 추석날 발언이 외교적 수사 즉 레토릭(rhetoric 조금 과장되게 꾸민 미사여구)이라 백번 양보해서 반론을 해본다.

그렇다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해 문 대통령 당신은 한 일 공동책임론을 주창할 수 있는가?

문재인의 이날 발언대해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비판하고 나섯다.

그는 “위안부 문제가 한 일 모두의 잘못이라고 하면 역사왜곡이듯이 이산가족 문제도 남북 모두의 잘못이라고 하면 역사왜곡”이라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또 “역사를 왜곡하는 대통령은 나쁜 대통령”이라고 강조 했다.

 

항의 사진.PNG

  

대통령은 역사를 왜곡하고 법무부 장관은 비리와 거짓 위선의 결정판으로 국민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특히,이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조국장관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2년 SNS를 통해 “모두가 용이 될 수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 더 중요한 것은 개천에서 붕어,개구리,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고 이른바 “예쁘고 따뜻한 개천을 만드는 데 힘을 쏟자”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7년이 지난 오늘의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은 자신이 한 말 처럼 청년들이 과도한 경쟁 없이도 행복하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미래를 꿈꾸게 하였는가.

가증스럽짝이 없는 위선과 코스프레로 점철된 그들의 몸속에 흐르는 피와 DNA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기에 이 모양일까.

 

그와 그의 가족들은 주도면밀하게 용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여러 정황에서 보듯,

여전히 우리 사회의 개천은 머물만한 곳이 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특성화고 졸업생,지방대생,비정규직 등 개천 출신 청년들에게 조 장관의 자녀가 다닌 외국어고,명문대,의학전문대학원은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조국의 말처럼 전혀 따뜻하지 않은 개천,대물림 되는 무형의 지위는 이른바 “계급 사회” 논란을 갈수록 가열 시키는 연료가 되었을 뿐이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날 아침 차례상 앞에서 듣게 된 그의 발언과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들의 범죄 혐의를 생각해보니 이 나라 “개천의 용”은 “씨가 마른지 오래”고, 대통령의 역사왜곡을 듣고 있자니 목구멍을 넘어간 송편이 역류 현상이 생길 지경이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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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김명섭2019-09-16 20:16:40

    민족 최대 명절날 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반 헌법적 발언
    우리나라 헌법에 국호는" 대한민국"이다라고엄연히 되어있다.
    어디서 dog 소리 멍멍대냐ㅡㅡㅡㅡ
    2012년 통진당 후보였던 이정희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남쪽정부"라 표현 한 것에
    서울지방검찰청에 고발 당했었다.
    우리 문재인도 더 문제 일으키기전에 고발 조치 해야 하지 않을까?나원 참

  • 김명섭2019-09-15 16:07:54

    속시원한 글을읽고......
    다 아는 사실이지만 또한번 적날하게 문정부의 문제점을 읽고나니 속이 다후련해지네요
    정말 우리모두 깨어야합니다
    ''누군가가 하겠지''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는 이나를 좌파속에서 구하지 못 합니다 우리모두 단합하여 보수진합에 뭉쳐 청와대로 돌진하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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