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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남도 꽃 정원 ‘백일홍 축제’ 연장 운영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0.10.12 16:21
  • 조회수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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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간 관광객 5만여 명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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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가평 자라섬 남도 꽃 정원 ‘백일홍 축제’ 행사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이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은 많은 관광객들이 자라섬 남도를 찾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연장으로 자라섬 꽃 축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자라섬 남도는 지난달 26일 개방한 이래 10월 11일까지 보름 동안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가평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도에 다녀간 관광객들은 하나같이 환상적인 꽃의 향연에 흠뻑 취해 매우 만족하며 관광을 즐긴다. 친구들과 남도를 찾은 의정부시에 사는 임상순 씨는 “1만 원씩 받아도 아깝지 않다. 이렇게 좋은 모습을 추억에 담아갈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 가평군과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자라섬 남도 외부 관광객은 입장료 5천 원을 내면  지역 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가평사랑상품권 5천 원으로 교환해주고 있다. 사실상 무료인 셈이다. 관광객은 교환한 가평사랑상품권으로 지역의 특산품 등을 구입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관광객들은 1인당 최소 1만 5천원에서 2만 원 가량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관광객이 가평사랑상품권뿐 만 아니라 식사, 숙박 등으로 가평 관내에서 소비한 금액은 최소 7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지난 8일 제 53회 가평군민의 날 행사에서  “남도를 국가공원으로 지정되게 할 것”이라고 말하며 남도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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