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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가평을 달리자”

  • NGN뉴스 김희경 기자 기자
  • 입력 2019.09.08 11:26
  • 조회수 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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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회 가평 자라섬 전국마라톤대회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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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NGN뉴스]가평군 체육회와 세계일보가 주최한 제12회 가평 자라섬 전국마라톤대회가 8일 종합운동장에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김성기 군수와 송기욱 의장 등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마라톤대회에서 많은 참석자들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김성기 군수는 환영사에서 “어제까지 태풍 ‘링링’의 피해가 속출해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비가 그쳐 계획했던 마라톤대회를 열수 있게 되었다”면서 “세계일보와 가평육상연맹의 도움으로 무사히 전국마라톤 대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은 대회사에서 “세계일보는 2008년부터 가평자라섬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면서 “희망과 행복을 가꾸는 미래 창조도시 가평에서 북한강변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대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욱 의장은 축사에서 “인생은 마라톤과 같아서 인내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간다”면서 “경기를 하면서 힘들고 지치더라도 자신이 노력한 최선의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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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동물들의 모습을 패러디 한 특이한 복장을 하고 다섯자녀와 함께 대회에 참석한 한 가족이 “특이 복장상” 1등을 차지해 10만원의 상금을 받아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의정부에서 참가한 한 어르신은 “평소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해 왔는데 막상 참가해 보니 가슴이 뿌듯하다” 면서 “등 수에 상관없이 열심히 달려 보겠다”며 내년에도 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참가한 한 어머니는 "아이들과 함께 마라톤을 해 보는 것을 전 부터 꿈꿔 왔다"면서 달리다가 힘이 들면 가족끼리 손잡고라도 완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10km, 하프, 4.2km 3종목으로 열린 이날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징소리와 함께 자신감과 패기있는 얼굴로 각자 골인점을 향해 달려 나갔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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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김명섭2019-09-09 05:15:06

    링링의 영향으로 대회를 치룰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구름이 걷히며 전날의 비바람의 위세가 무색 할 정도의 따사로운 햇빛이 비추며
    가을의 드높은 파란 하늘아래 아름다운 경치를 마주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완주를 목표로 참가한 가족단위와, 동호인들의 얼굴엔 웃음 가득 미소를 머금고
    달렸습니다
    몇 해전 나의의지를 실험 해보자는 마음으로 하프코스를 달리며 완주했던 생각이 나네요
    무사히 행사 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김명섭2019-09-08 12:06:55

    마라톤 참여자들의 밝은 미소가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와 시름을 잠시 날려 주는 것같습니다. 요즘 전국에서 여러 규모로 마라톤대회가 있어, 길 가다가 차량통제가 있기에 돌아가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미리 알면 좋겠네요.

    예로부터 걷거나 뛰는걸 습관화시키면 무병장수한다고 하던데, 모두들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휴일을 반납하고 열심히 응원하는 군관계자님들과 취재하느라 고생하신 김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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