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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이장 연합회 뿔났다!”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19.09.07 14:38
  • 조회수 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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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경춘국도 국토부안 “가평군 말살 계획 보이콧”

     

이장단 사진1.jpg

(청평읍사무소에서 열린 가평군 이장연합회 긴급임시회의)

 

[가평=NGN뉴스] 정연수기자. 가평군 이장연합회 (회장 이원호)가 제2 경춘국도 국토부안을 보이콧 하겠다고 밝혔다.

6일 오후 5시 청평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가평군이장단 임시 이사회에서 긴급 안건으로 상정 된 제2 경춘국도 국토부안은 “가평군민 말살 정책” 으로 규정하고 이같이 밝혔다. 

 

6개읍.면 협의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축관련 조례 개정에 대한 문제점과 제2 경춘국도 관련 현안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장단은 우선 가축관련 조례 개정에 대한 문제점을 오는 17일 의회를 방문해 전면 수정등을 요구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확정된 제2 경춘국도 국토부안은 지역균형 발전 취지와 정면 배치될 뿐아니라, 전체 노선 32.9 km 구간 중 80% 이상이 가평군을 관통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춘천시만을 위한 정책이라며 강력 비난했다.  

 

이장단은 또, 가평군은 수도권 시민의 젖줄인 북한강으로 인해 수변구역에 묶여 희생만 강요당하고 있다며, 정부가 오직 춘천시만을 위해 제2 경춘국도 건설을 추진하려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강력 대응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원호 연합회장은 특히, 가평군은 북한강 1권역 수변구역에 묶여 공장 한곳 없이 오직 관광객 수요가 지역 경제의 밑거름이자 마중물인 점을 볼 때, 제2 경춘국도가 국토부안대로 건설될 경우 가평군 경제는 몰락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이장단을 중심으로 군민 총궐기 대회등을 통해 제2 경춘국도 국토부안 반대 및 이대로 제2 경춘국도를 건설한다면 어떠한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원천 봉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연합회는 가칭 “ 제2 경춘국도 원천반대 군민 총궐기대회 ” 를 위해 가평군 120여개 직능단체와 협의체를 구성, 추석연휴가 끝나는대로 가평군민 총 궐기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 경춘국도 원천반대 군민 총 궐기대회” 는 가평군 종합 운동장에 총 집결해 군민 결의문을 채택하고 가평읍내 가두시위를 통해 제2 국토의 심각성이 담긴 유인물등을 배포하며 군민들에 계몽하는 한편, 총 궐기 대회에서 채택한 가평군민의 뜻이 담긴 결의문을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평군 이장연합회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가평군 새마을 지회를 비롯한 각 직능 단체들도 뜻을 같이한다는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평군 직능단체가 모두 참석할 경우 120여개 단체 소속회원 1만 여명이 넘을 것으로 보여 가평군 최대의 대규모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평군(군수 김성기)과 의회(의장 송기욱)는 제2 경춘국도 국토부안을 일부 구간을 수용하는 대신 즉, 금남-삼회리-호명산-이화리-남이섬-방하리-당림리 노선 일부를 변경해 이화리에서-상색-사그막-승안리-마장리-이곡리(노루목고개)-보납산 터널-당림리로 변경하는 요구안을 결의해 놓고 있다.

 

가평군과 의회가 결의해 놓은 우회 노선은 국토부안 보다 5km 우회하며 예산은 2천억 정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평군과 의회는 5Km 가량 우회는 하지만 금남-춘천간 도달시간과 비교할 때 약 5-7분 가량 더 소요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가평군 북쪽 지역에 위치해 낙후되어 있는 북면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반드시 관철 시키겠다는 다짐을 해놓고 있다. 

가평군의 이같은 주장은 제2 경춘국도 신설 목적인 지역균형 발전 취지에도 부합한다.

 

군과 의회는 이밖에도 굴곡이 심한 설악-가평대교-산유리-이화리-가평읍으로 이어지는 지방도로 확,포장등 12가지 요구안을 결의해 놓은 상태다

이장단회의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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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 김명섭2019-09-08 08:23:06

    단체 회원으로서 한목소리 함께 하겠습니다
    단체장님들 요번에야 말로 우리 똘똘 합심해서 어렵다고들 생각마시고 한번 목소리 냅시다

  • 김명섭2019-09-07 22:58:26

    각 리 대통령님들이 신경을 쓰시니 몬가 뿌듯 하기도 하고 힘이 생기네요 이대로 주저 않기는 억울한 일이죠 가평을 위해서 꿈나무들이살수 있는 터전을 우리 어른들이 만들어줘야죠 힘을 합처서 이번 만큼은 가평군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결의한 내용을 관철 시킬수있도록 윗선에 계신분들도 제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명섭2019-09-07 17:32:38

    네 김성우 새마을지회장님과 함께
    궐기대회에 적극 동참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우리 가평군이 살아 나갈 길을 찾아야겠습니다.

  • 김명섭2019-09-07 15:23:55

    우리가평주민들의 생존권 이 달려있읍니다
    정말 군민모두한마음으로 가평의단합된모습
    한번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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